오후 4시가 넘으니 땡볕도 약해지고
살랑살랑 약간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일하기 좋은지 마늘밭에서 마늘을 캐보는 마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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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전에 마늘 쫑기 뽑으면서 잡초도 뽑았는데
어느새 이렇게 잡조가 우거져 있는지
미처 보지도 못해 깜작 놀랐네요.
이쪽 두둑 있는 곳이 습해서
복숭아나무 두 그루도 죽은 곳이니
작물은 심으면 안되겠네요.
약간 초라한 수확이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밭에 그대로 말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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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이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에피소드!
↓
지산은 다음 날 오전에 AI교육 받고
오후 늦게 소나기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말려 놓은 마늘,양파가 밭에서 비를 맞을세라
부랴부랴 탑동에 들러
봉산재 토방에
옮겨 놓고 왔다는 얘기가 전해오...ㅎㅎㅎ
옥수수 심고 남은 자리에
쪽파 씨앗 파종
앗!
!마눌님 뒤쪽 하우스 옆에 두 줄로
메리골드 모종을 심어놓았네요?
올 가을에는 메리골도 꽃대궐(?)과
메리골드 꽃차를 기대해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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