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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명자나무, 해당화 옮겨 심기

작성자상선약수|작성시간26.06.05|조회수25 목록 댓글 0

능소화, 백일홍나무가 있는 화단 뒤로

엊그제 봉숭아 화단을 애써 만들었는데

지금 보니 너무 빽삑한 느낌이 드네요.

 

일단 비움과 여백의 중요함을 생각하고

가운데를 비우기로 마눌님과 의기투합!.

 

 

먼저 명자나무 2주를 더 뒤쪽 코너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올 봄(3월 17일) 장미화단 앞쪽에서 

뒷쪽으로 옮겼는데...

다시는 옮기지 않으려 했는데

(나무한테도 미안하고)

 

키가 더 커서 빽빽하여 할 수 없이

더 뒷쪽 수로옆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가급적 분을 크게 떠서 힘은 들었지만

나무에 최소의 피해만 주려고

물도 흠뻑주어 뿌리밀착이

잘되도록 하였습니다.

 

해당화도 아직 제자리를 잡지 못해

옮기려니 미안한 마음인데

 

자리가 약간 생뚱맞아 비움을 위해

울타리 방향 코너 쪽로 옮겼습니다. 

 

가시가 있어 가죽장갑에 비옷으로 

중무장하고 조심스럽게 옮겼습니다.

 

앞으로도

능소화, 백일홍나무를 옮겨야하고

늦가을에는 감나무 두 그루도

더 뒤쪽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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