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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답사기

경기 양평 청계산 상제봉조(장익호 유산록 중 거짓 결록과 한심한 소점)

작성자하남촌장|작성시간26.06.11|조회수88 목록 댓글 5

경기 양평 청계산 상제봉조(장익호 유산록 중 거짓 결록과 한심한 소점)

 1.결록(장익호 유산록 2012184P)

* 유산록이 인용한 원결록은 아래와 같은데 결록내용대로 혈이 실존한다면 과히 국세가 천하일품이요 발복은 최상이다. 전국10대 생지 명혈이 될 것이다.

 

양근(楊根)(西)삼십리, 용진강 합류처 갑방 이십리, 상제봉조형, 군신조천안, 수백리 간묘손 용---기락래진(起落來盡) 남북대강 합류지간(合流之間) ---갑묘수두, 묘작뇌입수, 공자돌(工字突), 묘좌, 해득경파---내당협착, 용호공혈(龍虎共穴)---외용호 장회 결국---좌우대강합류---혈처단돌(穴處端突)---백자천손 장상일품(將相一品) 주자만문(朱紫滿門; 文武가 가득)”

 

* 유산록의 간산기를 요약하면 오대산에서 수백리를 간방 묘방 손방으로 낙맥하여 남북대강 합류처에 높이 솟았으니 청계산이다. 공자형(工字形), 해득경파, 묘입수 묘좌유향이다. 혈은 왕자(王字)가운데 있다. 1967년 친구 박씨의 조부를 모셨다.

 

2. 심혈(尋穴)

* 혈 찾기에는 원래의 결록을 기본으로 하여 위성지도로 대룡대세를 좇아 주산을 찾고 결록에 맞는 좌향과 득수 파구를 찾는다. 현장에서 산 기운이 건강한가, 혈처가 장풍득수에 맞는가를 검토해야 된다. 결록은 위작이 많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결록집에 수록된 것을 자료로 삼아야 되고 결록기재와 일치되는 혈처라 하여도 풍수의 기본원리 예컨대 생룡 탈살 장풍득수를 따져야 되는 것이다.

 

* 이 결록으로 오대산에서 간 묘 손 방(대체로 西方, 손방은 대부산과 유명산 구간이다)으로 진행하여 남북대강(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사이의 지점에 있는 산은 양평 목왕리 청계산(656m)이다. 청계산을 주산으로 하여 묘좌사향, 공자형(工字形, 유산록은 王字形이라 한다), 단정하게 앉은 돌형, 외용호가 길게 돌아 국을 만든 곳은 A B이다. 여기서 해득경파에 맞는 곳을 찾아야 되는데 AB는 맞지 않는다.

 

* 묘좌사향과 외용호가 길게 돌아 국()을 만든 곳, 공자형 돌형---

* 청계산 소국---흰색실선으로 접근해야 된다. 다른 길은 차단되어 있다.

* 청계산을 주산으로 묘입수, 돌혈, 공자(工字)형은 AB지점이다. A지점을 힘겹게 답사하였으나 혈처는 없었다. 그 용맥의 끝은 이덕형의 묘가 있는데 생기는 없고 만년 향화지이다. B지점을 답사해야 되나 장풍이 되지 않을 것 같아 포기했다. 흥미 있는 풍수가 답사하고 간산기를 올리기 바란다. D지점 김사형의 묘는 비룡등공 또는 장군등단 형의 중등급 명당이다.

 

3. 거짓 결록 그리고 한심한 명사소점

* 장선생님은 20대부터 풍수에 몰두하여 도록을 수집하고 간산을 다녔는데 자신이 새로이 발견한 혈처는 적고 대부분이 전해오는 도록을 선별한 것이다. 도록은 원래 거짓이 많기 때문에 잘 골라야 되는데 유산록중에는 허위도록이 간혹 석여 있다. 청계산 상제봉조도 거짓 도록이다. 이 도록내용을 보면 중복이 많고 난잡하다. 해득 경파가 되는 곳이 없다 결록에 부합되는 AB는 바람을 맞는다. 두사충 결이나 만산결에 청계산 서쪽에 장군대좌형이 있을 뿐 상제봉조형은 없다.

 

* 장선생님이 친구 조부를 모셨다는 곳은 배모 풍수가 공개하였는데 래룡이 허약하고 혈판이 거칠고 좁아서 결혈될 수 없다. 원 결록은 돌혈이데 돌혈로서 갖추어냐 할 하수사(지각)가 없다. 원 결록에 적힌 공자형이 아니다. 해득경파에 대하여 멀리 산 넘어 있는 북한강을 지적하고 있으나 혈처에서 보이지 않는 물은 암공수라 하고 득수 파구로 보지 않는다. 후손들이 미국에서 잘 살고 있다고 하나 상제봉조는 인물복이고 재물복은 아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흉지에 가까운 곳인데도 잘 못 소점하였다. 배풍수와 같이 혈토를 본답시고 탐침봉으로 땅을 파헤치고 다니는 풍수에게 자연(또는 산신)은 결코 진혈을 보여주지 않는다. 선영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손톱 머리가락을 묻고 탐침봉으로 쑤셔대기 때문이다.(2026.6)

 

* 배모 풍수의 지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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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예봉스님 | 작성시간 26.06.11 이쪽은 목왕리 왕기 터로 유명한 곳입니다. 아직 아무도 찾지 못했다는 그 곳 저도 한번 가보았지만 싶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대성 瑞澐 이득주 | 작성시간 26.06.12 감사합니다.
  • 작성자지향 이정호 | 작성시간 26.06.12 ㅎㅎ 쯔쯔 풍수 말세로다!!! ^^
  • 작성자이현당 심천구 | 작성시간 26.06.13 탐침봉으로는 혈토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포크레인으로 확인하던지, 삽으로 좀 넓게 파내려가야 됩니다. 대략 1M이상 파 내려가야 됩니다.(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그리고 탐침봉 끝에 조금 묻어나오는 흙으로는 알 수 없어요. 매사가 쉽고 간단한 게 없네요. ㅎㅎ
  • 작성자지향 이정호 | 작성시간 26.06.13 풍수입문 풍수를 50년을 하셨다는 분의 이야기다.
    이분이
    풍수입문 하게된 동기가 산에서 고분( 고려시대때 묘)에 쇠꼬챙이를 박아
    도자기를 찾아내는 도굴( 자칭 도굴풍수) 하는 분을 만나 오랜세월 함께
    쇠 꼬챙이로 봉분을 쑤시다보니 대략 묘소가 있던곳을 알게 되었고.
    도자기가 묻친 깊이에 쇠꼬챙이 꽃아 그 끝의 감각으로 도자기를
    감별, 찾을수 있었다 한다.

    그러다 보니 어느 래룡맥 용진 맥진처에 혈이 맺혀 있는지를
    자연히 터득 할수있었다고....

    도자기가 묻인 자리가 전부 명당일수는 없을것이다.
    그래도 이러한 경우는 어느 정도 신뢰는 가지만
    .
    탐침봉으로 혈을 찾는다.
    온 산을 전부 쑤신들 혈토를 찾을수 있을 런지요 ???

    혈을 찾고자하는 신념은 가상하나

    자연을 함부러
    훼손하는 행위는 바람직하지 못하며
    해서도 않될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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