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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논단

형기풍수가 기풍수에 속하는 귀족풍수를 검증한다(박인호 선생의 부모 묘)

작성자하남촌장|작성시간26.03.31|조회수81 목록 댓글 5

형기풍수가 기풍수에 속하는 귀족풍수를 검증한다(박인호 선생의 부모 묘)

1. 서두(序頭)

* 천인지 귀족(貴族)풍수 박인호 선생(; 이하 존칭 경어 생략)은 풍수에 관한 유투브 방송과 현장 공개 답사 등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풍수가 풍수를 검증(檢證)한다는 제목의 프로가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다른 풍수들의 간산이나 감평에서 발복에 관한 모순을 지적하고 공개질의를 하는 내용인데 검증자료로 족보를 원용함으로써 반론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입증(立證)이 충실하였다.

 

* 귀족풍수 카페에 아래 글이 있다 .

전적으로 옳은 말씀이다.

* 천인지 선생에 의하면 귀족풍수는 세상에 없던 독창적 풍수론이고 전통적인 형기론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허구라고 하면서 심지어 형기론자의 주장을 노가리 깐다고 비하(卑下)한다. 이에 형기론의 입장에서 귀족풍수를 검증해 보고자 한다.

 

2. 귀족풍수론

간략하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 조부가 요절함을 계기로 풍수에 입문한 다음 귀족 5백명의 고조까지 조사하고 지리산 백일기도를 3번하는 노력 끝에 독창적인 지기론을 완성하였다.

 

* 지기(地氣)가 있는 곳을 기혈(氣穴, ; 통상은 혈처라고 부른다)이라 하고 지기는 지하에서 수직으로 온천수처럼 올라 오는데 지름이 2~7M이다. 지표면에 올라 와서는 ㄱ,ㄴ자()모양으로 90도로 꺽여서 진행하는데(; 지하에서 지기가 올라온다는 2~7M 범위내에서 기가 진행하는가, 직선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다수인가를 모르겠다) 꺽인 지점을 절각(折角)이라 하고 절각에 유체가 모셔지면 흉지가 된다. 명당 흉지 이외에는 모두 무기지(無氣地)이다.

 

* 혈의 특징은 눈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산천 당판등 형기적 요소는 일체 고려하지 않는다. 형기론으로는 해답이 없다. 지기가 있는 곳과 절각여부는 엘로드로 확인하고 부귀와 등급(혈처의 역량)은 엘로드에 의한 손가락 반응(; 보통 기풍수들은 엘로드 회절수로 판단한다)으로 알 수 있다.

 

* 8차 풍수검증대회를 개최하여 14문제를 출제하였던 바 형기 위주로 공부한 박사, 수십년의 경력이 있는 지사들이 겨우 4 문제를 맞혔다.(; 이 말은 귀족풍수는 14문제 전부를 맞힘에 대하여 형기풍수 고수는 4 문제만 맞혔다는 것이니 형기풍수의 정답율은 30%라는 뜻이다.)

 

* 세상에는 부()와 귀()를 이룬 5(A~E)등급의 귀족(貴族)계층이 있는데 그 중 C등급(1백억원 이상, 는 국회의원과 차관 이상)은 명당발복(; 양택은 거론하지 않았다)이 있는 경우이고 D E 등급(; 수십억, ; 판검사 의사 회계사 1급 공무원)은 사주만 좋으면 이룰 수 있는 귀족의 참모이다. 그러므로 천인지는 음택발복이 있어야 이룰 수 있는 C등급 이상만을 점혈 한다.

 

* 음택의 발복기간은 고손까지이므로 명당이란 고손 안에 부귀C등급 이상의 귀족이 태어난 곳을 의미한다.

 

3. 귀족풍수에 대한  비판

. 발복에 관하여

* 세상 사람들을 귀족이 아니면 천민이라고 두 계급으로 구별하는 것은 너무 단세포적이다. 현실은 대통령으로부터 걸인에 이르기까지 수 많은 계층이 어울러 살고 있는 것이다. 음양택 또한 대명당으로부터 흉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등급이 있다고 보아야 하므로 명당 흉지 무기지로 3분하는 것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 중산층도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길흉이 교차하는 세옹지마와 같은 삶을 살고있다. 음양택도 이와 상응하는 여러 등급과 태양이 있다고 보아야 된다.

 

* 사람들이 바라는 복(福 註; 행복을 말한다)은 시대에 따라 달라진다. 부귀를 우선 순위로 보는 것은 못 먹고 살던 옛 시대의 사고(思考)이고 현대는 웰빙(재산과 건강)을 우선으로 한다. 지금의 당면 과제는 인구소멸을 방지하는 것이고 무덤은 종족보존을 목적으로 하는 일면이 있으므로 손세(孫世)를 최우선의 덕목으로 삼아야 된다. 결론을 말하자면 부귀를 복의 최우선 덕목으로 삼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말이다. 지금은 귀족계층(명문대가, 사대부)이 되는 것을 음택의 최고 덕목으로 삼을 것이 아니고 후손들의 숫적 번성과 사회적 기여도를 최고의 덕목으로 삼아야 된다.

 

* 명당의 효능에 대하여 발복이 필연적이라는 견해가 있으나 발복요인은 무수히 많고 명당은 발복개연성이 있다는 것 다시 말하면 발복의 하나의 요인 될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귀족풍수는 사고사와 병사, 부도, 이혼, 불구자배출 등은 흉지의 영향이라고 주장하고 이 주장에 동조하는 풍수가 많다. 그러나 삼성가에서 아들 딸이 이혼하였고 현대가에서 아들1명이 자살하고 1명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이병철 회장의 차남 이창희는 새한미디어를 설립하여 잘 나가다가 공장이 화재로 소실되는 바람에 당대에 망했고 세 아들은 사업실패로 인한 스트레스에 못 이겨서 한명은 자살하고 둘은 빈곤하게 살다가 죽었다. 그들의 선조가 절각에 묻혔으면 어찌하여 사촌들은 국내 1.2위의 재벌이 되었겠는가? 흉사가 흉지에서 오는 가능성는 있으되 필연적 인과(因果)는 아닌 바 첫째 우리가 흉사(凶事)라고 말하는 것 가운데 자연생태계의 일상(日常)인 경우가 많고 둘째 어떤 명당이라도 흉사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유골이 직선으로 기운이 지나는 곳에 묻혀 있었는데 갑자기 기운의 흐름이 절각으로 변하여 흉사가 발생하였다는 이론은 현공풍수에서 가능한 이론이다.

결론은 절각지점이 흉지이고 모든 흉사는 흉지에 기인한다는 귀족풍수이론은 설득력이 없다.

 

* 천인지 선생은 자칭 사회주의자인데 귀족계급을 추구하는 명당론을 신봉하는 것은 평등사회 구현을 목적으로하는 사회주의와 사상적으로 모순된다. 자기의 사상과 이념에 배치되는 이론은 자기기만(自己欺滿)이다.

 

. 심혈론에 관하여

풍수에서 중요한 과제는 발복론과 심혈론이다.

* 심혈론은 형기론, 이기론, 기감론(기풍수)로 크게 나눌 수 있다. 형기론은 천년 이상에 걸쳐 풍수들이 축적한 혈처의 지형적 특성을 지식으로 체계화한 것이다.

기풍수도 각양각색(各樣各色)이지만 기풍수의 특색은, ()는 지하에서 수직으로 올라온다 또는 산넘고 물건너 온다는 등으로 기맥은 용맥과 무관하다고 파악함으로써 용맥에 따라 기맥이 온다는 형기론과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기감(氣感)은 어떤 심혈법인가를 불문하고 혈처에서 최종적으로 작동되어야 하나 기풍수는 멀리서 혈처를 찾을 때도 활용한다는 점이 다르다. 기풍수는 당해 지사의 주관적 기감에 의존하므로 객관적 지식체계가 없어서 승계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발복 검증에 관하여

발복이 없으면 명당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보아야 된다그러나 음택의 발음은 재물의 경우는 당대 발복을 보는 경우도 적지 않지만 권세와 문장은 손자와 증손 또는 고손자 대()이르러 비로소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백년을 기다려야 결과를 볼 수 있다결국 심혈이 정확한가 여부는 백년이 넘은 기존의 묘로써 시험해보아야 된다귀족풍수가 출제한 검증대상의 묘가 어떤 묘인가 모르겠으나 풍수들 사이에 발복까지 고려한 조선(한국백대명당이 있다이를 대상으로 검증한다면 경력있는 형기풍수는 70~80%가 명당이라 판단하리라 생각한다귀족풍수는 풍수검증대회에서 형기풍수의 적중율이 30%이었다고 하였으므로 귀족풍수가 백대명당에서 명당이라고 인정할 묘는 일치율인 30%일 것이고 나머지 70%의 백대명당은 무기 또는 흉지로 볼 것 같다.

 

결론은 조선백대명당(주로 형기풍수를 기반으로 하여 조성된 묘이다)을 대상으로 검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그럴 경우에는 귀족풍수는 30%이하(형기풍수와 귀족풍수의 일치율)의 정확도를 보일 것이다.

 

4. 전업풍수는 부모의 묘, 자신의 신후지, 자신 있는 소점지를 공개해야 된다.

* 댓가를 받고 풍수행을 하는 경우에는 의뢰인에 대하여 신뢰를 얻는다는 면에서 그리고 나아가 세상 사람들에게 사기꾼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힌다는 면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제시할 증거자료로 자기의 부모의 묘소와 자신의 신후지를 공개하고 당사자가 양해한다면 소점지도 공개할 책임이 있다고 본다.

 

* 그럼에도 유명지사가 부모 묘와 자신의 신후지를 공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최근 현공풍수 원로 최명우 선생도 신후지를 비공개로 하여 후학의 기대를 저버렸다. 이조말년 최고의 부패관리 조병갑이 석물을 하지 않고 숨고 있으나 후세인들은 찾아내어 침을 뱉는다. 지사들이 신후지는 숨기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찜찜하게 생각하기 때문인가?

필자는 전업 풍수는 아니지만 풍수를 아는체 한 죄로 신후지를 대한풍수지리연합회 카페에 공개한 바 있다.

 

5. 천인지 선생의 부모님 묘(경북 의성군 옥정리776) 검증

. 부모 묘의 현장

* 천인지 선생은 선조 묘와 자기의 신후지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자신 있게 소점한 묘는 부모 묘로 추측되므로 고향을 찾아가 수소문 끝에 간산할 수 있었다. 신후지와 더불어 부귀C급 이상만을 소점한다고 하므로 소점지를 공개하여 형기풍수들에게 귀족풍수는 이렇다고 보여 주시면 좋겠다. 이러한 공개 조치야 말로 천인지 선생의 평소 언로(言路) 나를 데려가 검증해보라는 말에 맞다고 본다.

 

* 중국(中局)지도---경북 의성군 옥정리776, 보현산이 매봉산을 거쳐 복두산 방계군립공원으로 가는 도중에 곁가지로 내린 곳에 있다. 간룡맥이 내린 곳이 아니다.

* 2008년 현황---부친 박재철은 1994년 졸하여 지금 있는 묘 근처에 묻혔다.

* 부모 묘의 사진---어머니는 2017년 졸하여 이미 쓰여있던 아버지(1994년 졸)와 합폄(합장)하였다. 2022년 상석을 설치하였다. 상석에 부부 합폄이고 청룡쪽에 부인이 묻혔고 백호쪽에 남편이 묻혔다고 표시하였다. 부우(祔右) 부좌(祔左)가 남편을 기준으로 한 것인가 아니면 참배객의 위치에서 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한 것인가 하는 시비를 아예 없앴다.

* 상석 측면---34

* 2023년 위성사진---

* 부모 묘의 산등에 파놓은 천광---부모 묘 위의 산등에 묘를 쓰기 위하여 사각형으로 0.6M~2M 깊이로 파 놓은 곳이 있다. 윗쪽은 흙이나 아랫쪽은 얇은 판돌이 층층이 쌓여 있다. 이런 구조의 암층 위에는 기운이 모일 수 없다. 이런 곳에 묘를 쓸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 감평

* 이 일대는 박인호 선생 집안의 선산으로 보이는데 지반이 비늘 돌로 구성되어 있어서 생기가 오지 않는다.

혈 앞이 깊은 계곡이고 든든한 전순이 없다. 혈 앞에 있는 공간(明堂)은 주택의 정원과 같아서 평탄하고 아름다운 것이 좋다

 

* 형기론의 시각에서 보면 이 묘는 명당과 거리가 멀다. 그런데  요즈음은 개천에 용나는 시대이다. 대통령 김대중(15), 국회의장 김형오(18) 박희태(18) 정의화(19), 대법원장 이용훈(14) 양승태(15) 김명수(16), 장관 정동영 조국 김경수에게는 뚜렷한 음택명당이 없었음에도 높은 자리에 올랐다. 이 묘의 후손 가운데 부귀AB급 귀족이 배출된다 하드라도 이 묘의 발음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잠간 묵념하고 하산하였다(20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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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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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현당 심천구 | 작성시간 26.04.01 천인지라는 분은 엘로드풍수 중 한 분이 아닌가요? 대부분의 풍수들이 믿든말든 엘로드를 들고다니는데, 엘로드의 움직임이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걸보면 각자의 의도데로 움직이는 것 같아요. 엘로드를 가지고 자신만의 특수한 믿음과 확신으로 강조한다면.개인의 주장으로 여겨주면 될 일이라 봅니다. 그 신빙성은 각자의 느낌으로 판단하시면 되겠지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하남촌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4.01 귀족 풍수는 열열한 지지자가 많아요~~
  • 답댓글 작성자이현당 심천구 | 작성시간 26.04.01 하남촌장 뭔가를 보여주는 풍수활동이 없는데, 힘을 주는 목소리가 들리니 관심을 잠시 갖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ㅎㅎ
  • 작성자天光:임두만 | 작성시간 25분 전 new 누가 무슨 말을 했다 하더라도 그것에 뿌리를 두고 표현은 삼가해주셔야 될듯합니다.
    어떤자가
    "지기는 지하에서 수직으로 온천수 처럼 올라 오는데 지름이 2~7M이다." 라고 말을 했다면
    그것은 분명한 뻥이요, 실체가 없는 거짓말이며, 실제 기운의 특성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표현한 말뿐입니다.
    이기론이든 형기론이든 기감론으로든 論자 이기 때문에 기를 볼수가 없는것입니다
    기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해서 형기론으로는 "해답이 없다." 라는 표현도 형기론에 맞추어 깍아내릴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
    기는 감지 할수가 있으며 감지가 된다면 2미터 7미터 이러한 말은 전부 뻥이요. 거짓임을 알게됩니다.
    거짓말이 기 를 표현과 설명 했다고 해서 그를 기풍수라 말하면서 저 까지 기풍수로 욕먹일 필요는 없는것입니다.
    엘로드 관룡자 기타 쇳덩이를 쓰는 사람은 개인의 특성이지만 그것의 정확성에서는 아주 형편없습니다.
    그들이 자기네들 만의 문제를 냈는데 어느 다른 엘로드가 그걸 맞추겠습니까?
    거짓에 뻥튀기는 부풀려진거라서 저도 못맞출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ㅡㅡㅡㅡㅡㅡ >
  • 답댓글 작성자天光:임두만 | 작성시간 13분 전 new
    ㅡㅡㅡㅡㅡ. >
    그런데 말입니다.?
    기는 용맥따라 흐르는것이고요
    기가 멈추고 뭉치는곳이면 명당이고요
    저에게 있어서 기라는것은 감지가 되는것이고요
    때로는 기를 눈으로 볼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저 사진의 묘에는 기운이 멈추는거 없이 흘러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명당이 아니겠지요.
    그리고 그런 사람을 기풍수라 하지 마시고 "엘로드기풍수" 라고 하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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