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22일(금) 유아문화예술교육 컨설팅
장소: 청암탈춤골
김선, 장철기, 김성연, 정혜영, 윤원기, 양승주
극장에 들어가기 전에 문이 열려있네. 누가 들어갔나?
효과적으로 유아들의 반응을 유도하는 것이 미흡했다. 열쇠와 가까이 접근해서...
영상을 재미있게 봤다.
영상 중간 중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것이 좋았다.
아이들의 반응과 의미 전달도 좋았던 것 같다.
영상에서 줄로 공격: 줄의 상징성.
유아의 정서에 어울리게 왕 손으로 사방신 잡아가는 표현이 좋았다.
초반부에 메시지 전달이 잘 되었다.
사방신 힘 찾기
무리없이 잘 진행된 것 같다.
현무의 생명수 (야광봉) , 거북이 등장과 빛
백호의 방울 팔찌를 발목에 채워보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춤을 추면서 활동하는 모습들 자체가 예술적 경험이지 않을까 싶다.
사방신 마패 만들기
- 사방신의 힘을 상징할 수 있는 동작을 자유롭게 만들어보고 마패를 이용해 외칠 때, 꼬딱지의 힘이 약해진다.
쓰러진 다음, 내가 죽은 줄 알았지? 하고 다시 일어난다.
이쁜 말, 좋은 말을 하면 코딱지는 부끄러워하며 도망간다.
오른손이 등장
1차시부터 3차시에서 ‘줄’까지 연계되어 재미있게 마무리를 했다.
판타지극장에서 다 나온 다음 전체 활동에 관한 소감 나누기
코딱지 괴물의 등/ 퇴장 정리하기.
아이들이 이렇게 해서 코딱지 괴물의 힘이 약해지고 도망갔구나를 인식하게끔...
꼭두광대 교육 참여 아이들이 예술적 환경에 몸을 푹 적시고 가는 것 같다.
총체적인 환경을 잘 구성해놓고 아이들이 와서 잘 놀고 가는 것 자체가 좋다.
일반 유아교육기관에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을 제공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