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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해외

후기 5-5: 2026.06.03. 일본 오제국립공원 목도를 따라 걷는 고원습원 트레킹》》5일차 닛코 유노코 산책/폭포 산책/길상사

작성자토로|작성시간26.06.09|조회수35 목록 댓글 0

4박5일 일정 중 마지막 날입니다.

저녁 비행기를 예약해 오전 중에는 닛코에서 나리타공항으로 이동하며 산책같은 일정으로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간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점심 때까지 이어졌습니다.

비는 오지만 이른 새벽 유노코 호수 산책길에 나섭니다.

 

윤슬에 반짝이던 호수는 무거운 구름에 휩싸였습니다.

 

 

겨울 적설량이 적어서인지 호수 수량도 많이 줄은 거 같습니다.

 

비가 와 좀 불편하긴 합니다만, 비가 오면 오는대로 분위기 있는 아침 산책길입니다....

 

호안을 따라 산허리에 완만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습니다.

 

 

 

 

 

유노코에서 흘러내린 물이 어제 저녁 때 다녀온 유타키 폭로를 이룹니다.

 

 

 

 

호숫가에 많이 피었던 사라사도우단(サラサドウダン)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등대꽃'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하며, 일본이 원산지인 낙엽 관목입니다.

 

 

이 철쭉꽃 이름이 '불꽃 철쭉'이래요~

 

 

 

 

 

한 바퀴 호수 산책  잘 했습니다~

 

아침도 바이킹~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알차게 구성된 메뉴가 좋습니다.

 

저는 고기 빼고 스낵류로~

 

해발 1,500m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아래로 내려섭니다.

비가 오고 있어 짙은 안개에 가린 멋진 조망이 아깝네요~

 

길가에 나온 사슴들이 놀라서 물러납니다.

 

비에 젖은 빼곡한 숲이 이 선명하고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후키와레폭포 관람하러 왔습니다~

 

동양의 나이아가라로 불리는 후키와레노타키입니다.

강바닥의 암반 중에 부드러운 부분이 침식되면서 여러 갈래로 갈라진 곳이 폭포가 된 곳으로, 이것이 마치 거대한 바위가 갈라진 것처럼 보여 "후키와레" 라는 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같은 폭포를 따라  1시간 정도 산책을   있고, 중간에는 폭포를 다른 각도에서   있는 관폭대가 3군데 있습니다.

폭포도 특이하고 멋지지만, 주변 기암괴석도 특이하니 멋집니다.

 

 

돌아본 풍경, 멋지네요~

 

 

이렇게 패어있는 곳으로 흐르는 느낌의 폭포입니다.

 

 

 

 

다리에서 내려다보는 폭포 주변

 

주변 기암절벽이 멋지네요~

 

자세히 보니 바위에 무언가 매달렸는데.....벌집인가 봅니다.

 

 

다리를 건너~

 

숲길로 올라섭니다.

왼쪽으로 폭포가 있는 계곡이 흐릅니다.

 

구름 속을 걷는 듯 몽환적인 분위기 산책길~

 

제1관폭대에서 멀리 내려다본 V형태로 흘러드는 폭포 풍경

 

산 허리를 두른 길~

 

 

시야가 흐려 잘 안보이네요~

 

계단을 내려서,,,,

 

도로로 내려왔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계곡 모습이 푸르고 아름답습니다.

 

주차장으로 돌아와 다음 행선지로 이동합니다.

구글에 리뷰가 8,000건이 넘는 곳이더니 생각 보다 꽤 멋진 폭포였습니다.

 

잘 가꿔진 듯 아름다운 농촌길을 달립니다.

 

도착한 곳은 꽃절이라는 별칭을 가진 기치조지(길상사).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사찰입니다.

 

 

분홍빛을 가진 산딸나무꽃도 특이하고~

 

빈틈 없을 정도로 빼곡하게 피는 산딸나무도 인상적~

 

가까이 당기면 이런 모양의 산딸나무.

 

백자단.

 

 

 

 

 

 

가을 단풍이 들 때도 정말 화려하겠어요~

 

 

 

 

 

작약

 

 

 

 

 

앵초

 

사찰 내에 말차를 즐길 수 있는 다실이 마련되어 있어, 정원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네요~

 

 

 

말차와 함께 나오는 화과자가 너무 예뻐 먹기가 아까울 정도에요~

 

차 마시며 내다보이는 아름다운 마른정원도 멋집니다.

 

길상사 관람을 마치며, 4박5일의 모든 일정을 마칩니다.

 

비는 그치고, 산자락에 감탄이 흐를 운무가 얹혔습니다.

 

점심은 우동전문점으로 왔습니다.

쫄깃한 납짝면이 특이합니다.

 

카레우동도 맛나다하십니다.

 

점심 식사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칩니다.

 

나리타공항으로 가는 길, 운무가 낀  풍광을 즐기며 가다보니 긴 이동시간이 지루한 줄 몰랐습니다.

 

나리타공항 도착, 4박5일 일정을 마치고 서울을 향해 출발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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