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연이 좋아

그놈은 예뻤다 홍대연극 연인들 데이트코스로 너무 좋아

작성자석이|작성시간20.03.03|조회수897 목록 댓글 0

그놈은  예뻤다 홍대연극 연인들 데이트코스로 너무 좋아

젊음의거리 홍대...삐까번쩍 정신없는 거리입니다.

그곳에 가면 젊은 청춘들이 쉴새없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쁜 옷들도 악세사리도 잔뜩 보이고있는 홍대거리...

그곳에서 조금 한적한 골목길 하나를 들어가면

개그맨 정태호 소극장이 보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참 이쁘게

꾸며놓은 소극장 입니다. 다른 대학로의 소극장들 보다는

조금더 여유있고 깔끔하기도하며 규모도 작지않은 소극장...

이곳에서 개그맨들이 모여서 연극 공연을 무대위에 올리고 있습니다.

홍대연극 그놈은 예뻤다. 라는 연극인데 요즘에 이연극이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져가는것 같습니다.

대학로의 깊이있는 연극들과는 조금 다르게 젊은연인들이

데이크코스로 관람하면 좋을만한 연극입니다.

그놈은 예뻤다 홍대연극 관람하러 한번 가볼까요?




정태호 소극장은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에서 도보 약5분 거리에 위치합니다.

9번출구를 나와서 쭉...앞으로 걸어가다가 사거리가 나오면 길건너서

왼쪽으로 조금 올라갑니다. 오른쪽으로 젊음의거리가 나오면

첫번째 꽃집이 있는 골목길로 들어가면 공연장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정태호 소극장은 공연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이쁘게 꾸며놓았습니다.

색깔부터 보더라도 왠지 러블리한 모양...

이런길 연인과 함께 간다면...인증샷 하나 안찍고 넘어갈수 없을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난 없으므로 그냥 공간사진만 찍고 가볍게 내려갑니다..ㅠㅠ

저 가운데 나의 연인을 앉혀놓고 사진한장 찍어주고 싶습니다.

공연장 입구...

그놈은 예뻤다 배우들이 직접만든 프로필을

관객들이 볼수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기자기 귀엽고 이쁘게 각자 배우들의

프로필을 볼수있게 해놓았는데

이런것은 관객들을 위한 하나의 볼거리도

제공해주고 읽을거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뻐요 이뻐~~


공연장 입구의 금일 공연 캐스팅의 사진...캐스팅보드 입니다.

4명의 배우가 공연을 하는데

전형적인 소극장 공연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오늘은 남자주인공 개그맨 송병철 입니다.

그놈은 예뻤다.에서 남자이면서 여장역할을 시종일관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등치작은 귀여운 남자배우가

연기를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인데

송병철씨 직접 보니깐 등치도 좋고

키도 제법 큰것 같습니다.

송병철씨 연기 참 자연스럽게 잘하더라구요.

에드립 치는것도 장난아니고.

역시 방송에나오는 개그맨...입담은 알아줘야 할것 같습니다.

황혜선씨는 아담한 사이즈...

남자들이 딱...보더라도 여리여리 하기때문에

왠지 보호해주고싶은? ㅎㅎ

얼굴이 참 귀엽게 생겼습니다.

송병철씨와 함께 호흡을 맞추어 여자주인공으로 연기합니다.

그리고 멀티역할의 배우들이 있겠죠?

4인의 연극이지만 거의 남.여 주인공을 빼곤

두명이나 한명의 배우가 멀티역할을 하면서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입니다.

이번 그놈은 예뻤다 공연에서

이 두분이 멀티역할로 바쁘게 움직이십니다.


이른시간...공연장은 공연 1시간전 티켓박스를 오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늦는것을 싫어하기에

공연이 있는날은 1시간30분 전에는 공연장에 도착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1시간전 티켓박스가 오픈되면

거의 1등으로 티켓팅을 합니다.

그러다보니 공연전 1시간정도 여유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근처 가까운 카페나 음식점에서 간단히 식사도 합니다.

정태호 소극장 바로앞에는 티라미슈 전문점 카페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곳에서 자리잡고 지인과함게 티라미슈. 커피한잔을 마시는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근데 이집 티라미슈...전문점 이라고 하기엔

왠지 조금 아쉬움이 있는곳 같더라구요.

분위기는 조용하니 이쁘게 만들은것 같던데 맛은~~ㅎㅎ


공연장에 들어가서 공연을 기다림~~

이날 공연은 꽤나 많은 관객들이 찾아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입소문의 역할이 ...

연인들이 홍대에서 데이트를 하면서

많이 관람한다고 하는데.

아...난...지인들과 몽탱이로 공연장에가서

이공연을 관람하고 있습니다.ㅠㅠ...정말 연인과 이런공연 보고싶흐다...ㅡ.ㅡ





멀티맨이 공연전에 나와서 관객들과 함께 소통을 시작합니다.

상품도 주고.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면서

공연장에서 조금 경직되어있는

관객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역시 개그맨은 개그맨이다.

입담에 관객들 아주 쓰러집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말을 정말 잘하더랍니다.


연극 그놈은 예뻤다.

이공연은 개그맨들의 공연이다보니

공연중에 배우들의 에드립이 정말 많더라구요.

아마도 짜여진 대사를 하는거 보다는

그런 부분이 자연스럽기에

관객들은 그런것을 더 좋아해서 찾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토리는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공부를 하게되는 두성(송병철)은

방을 얻기에는 터무니없이 돈이 부족하다.

이리저리 방을 찾아 헤매다가

여성들만이 들어갈수있는 기숙사가 있다는 이야기들 듣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

 

그는 여장을하고 그곳으로 잠입? 하게되는데~~

그곳에서 아릿다운 여주를 보고 첫눈에 반하게된다.

그리고 그의 친구 나리와 함께 셋이서 한집을 사용하게 되는데...



여자들과 함께 한집을 사용하게되는 두성...

자기도 모르게 남자의 습관이 나오게 된다.

그럴때마다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간다.

그러나 그는 여주와의 시간을 보낼수록

여주에게 사랑을 느끼고 그 감정을 속일수 없음에

그녀를 사랑하게된다.


두사람 사이에 알수없는 러브라인이 만들어지고

두사람은 서로를 조금씩 더 가깝게 생각하게되며

두성은 그런 여주를 곁에서 알게모르게 도와주게 된다.


이쯤되면 이 스토리의 결과는 뻔...하게 나오는듯 합니다.

결국은 두성과 여주는 사랑에 빠지게되며

두성이 여주에게 사랑고백을 하게되고

결말을 찾게되는데...

이공연...참 이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깊이있는 연극공연은 아니지만

이런 공연이 홍대의 분위기와 잘맞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거운 연극 보다는 젊음이 많은 홍대거리에서...

데이를 즐기는 연인들이 관람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볼숭 있을듯 하지요.


또 홍대거리에서 개그맨들을 소극장에서

가까이 볼수있고 그들의 연기를

볼수있다는것이 더 호응을 받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공연 예전에 봤을때는 배우들과 인증샷도 막 같이찍고

그랬던것 같은데 이번엔 배우들과 인증샷을 안찍습니다.ㅠ

같이 찍고싶었는데 다음공연 때문에 바빴나아?

아쉽게도 배우들 사진만 찍고 공연장을

나올수밖에 없었다지요.^^

홍대연극 정태호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그놈은 예뻤다.

이공연은 즐겁게 유쾌하게 공연을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좌석에는 연인들만 빽삑하게

자리잡고 있더랍니다.

나도 나중엔 여자친구가 생기면

함께가서 이공연 보자고 해야할것 같아요.

꼭. 보고야 말리라...

공연장에서..그리고 공연장 주변에

이쁜글들이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하나라도 더 찍어오려고

이거저거 다 찍어왔어요

연인에게 이런거 들려줌 좋아할꺼야...


홍대연극 그놈은 예뻤다.

정태호 소극장에으로 고고씽~~

요즘에 날씨도 좋아지는데

연인들 나드리하며 이런 젊은공연

한번쯤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공연을 보고나면 참 유쾌해질거에요.

연인과 꼭~~손잡고 가셔서 관람하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