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의신이 맛본 부안군 당산마루 뽕잎 한정식

[얼의신]

  부안군 한정식 당산마루

전북 부안군 부안군청 옆에 가면 한정식으로 유명한 뽕잎 한정식 당산마루가 있다.

 
농수산 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관록이 있다.

부안에서는 와부 손님이 오면 통상 이 집의 맛을 소개한다고 한다. 

우선  앞마당부터 신선미를 느까개 한다.

 

집뒤로 가면 된장과 ...

처마 밑에 마늘이 걸려있다.

석류꽃이 여인의 입술인양 입맛을 당기고...

뽕잎이 풍요함을 느끼게 한다.

준비된 밥상

 우리는 뽕잎  한정식을 택했다.

 뻥잎 한 상을 보니 우리 모두 와- 하는  함성이 터졌다. 

안방 마님이  뽕잎으로 차린 한정식을 설명한다,

뽕잎으로 싸서 만든 찰밥 

 구수한 뽕잎 된장국 

뽕잎으로 만든 묵

뽕잎 나물

뽕잎으로  만든 김

뽕잎 굴비 

뽕잎이 이처럼 다양하개 사용하는 이유는,

뽕잎은 음이온과 양이온의 음식을 중간에서 조절해주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거기다가 뽕주가 나왔다.

쨍! 하고 한 잔 마셔보니 그맛은 허벌나게 맛이 좋았다. 

  거기다가  양애라는 맛을 알게 되었다. 

양애는 지하에서  자란 향맛을 내는  식물이라는 것이다.

맛을 보니 생강과 비숫하다. 결국 중성미자 음식으로 독성을 제독하는 반찬이다. 

거기다가 대합 역시 맛이 감칠난다.  

부안하면? 

당산마루 한정식!

  나애게는 잊어지지 않을 미각의 고향이 될 것이다.   

  참뽕의 맛을보면   氣通차게  氣가 通합니다! .

[얼의신]

여성들이 좋아하는 멋진 보랏빛빈이네요

[백결]

배고파요...보기만 해도....음....넘 좋았을 표정들이 안봐도 동영상이네요...

[얼의신]

좋은하루였습니다

[화천비타민나무]

양애라는 식물은 처음보네요~

[얼의신]

저도 처음맛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