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미래의 대통령이 되려면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꿈을 키우자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해운대의 절경이라고 할 수 있는
동백섬 속에 전망 좋은 곳에 요새처럼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APEC 정상들이 회담을 열었던 장소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곳이며,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대교의 빼어난 절경을 볼 수 있어서
일년내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부산 가볼만 한 곳)
3층 회의장 내부 천정은 한국 미의 최고를 상징하는
석굴암 돔을 모티브로 하고 벽면 한식격자문살과 천연 실크로 마감하여
절제와 안정감을 추구하여 한국적인 회의장으로 조성하였다.
3층 입구 로비 벽면에는 창덕궁 고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십이장생도를 나전칠기로 장식하였다.
먼저 APEC 기념관으로 들어가서 2005년 당시 APEC 정상들이
어디에서 무슨회의를 했는지 알아보자.
APEC(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 아시아 · 태평양 경제협력체)는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공동의 번영을 위해 1989년 호주 캔버라에서 12개국 간의
각료회의로 출범하였으며, 1993년부터 매년 정상회의를 개최하고있다.
2005년 APEC 정상회의 당시 제2차 정상회의가 열렸던 장소이다.
이 곳에서 세계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를 향한 부선선언문이
합의 되었던 곳으로 굉장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
정식만찬
2005년 11월 18일 벡스코에서 열린 APEC 정상만찬에 차려진 정식
기본찬 이외에 대하찜, 자연송이. 가리비와 수삼샐러드, 영양밥, 유과 등
한식을 바탕으로 APEC 정상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2005년 APEC 정상회의 기념품
머그잔, 탁상시계, 손목시계, 명함통 등 다양한 기념품들을 만들었다.
정상대기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실내를 구경하고 아래로 내려왔다.
APEC 정상들은 7색깔(황금색, 파란색, 은색, 연두색, 보라색, 분홍색,)로 준비된
우리 고유의 두루마기를 차려입고 1층 동편 야외 정원으로 이동하여
전통양식의 정자, 해송, 동백섬 등대를 배경으로 정상기념촬영을 하였다.
기념촬영 후 정상들은 서편의 직경 15m의 목재 원형테크로 이동하여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배경으로 노무현대통령이
2005 APEC 정상회의의 최종결과물인 정상공동선언문 ‘부산선언’을 발표하였다.
2005년 APEC 정상회의 부산 선언문 발표장
2005년 APEC 정상회의 공식 기념사진 촬영장
상생협력의 나무
제22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개최기념(2009. 7. 3)으로 심은 나무이다.
의미에 맞게 나무가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 주변 풍경들
광안대교 넘어로 해가 뉘어뉘엇 넘어가는 일몰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다.
일몰풍경에 잠시 넋을 잃고 한 동안 바라보다가 발걸음을 옮겨본다.
동백섬 등대 모습
광안대교 일몰풍경과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을 감상하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이 곳은 야경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21개국 조형물들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