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엔 그냥 아무것도 입지 않아도 부끄럽지 않은 시절이 있었지
그러다 조금씩 무엇을 알게 되면서 하나씩 입는 것이 늘어나게 되고~
인어공주 백설공주 요술공주 밍키 짱가 마징가Z 뭐 이런 시리즈로 바꿔입던 시기가 지나면...
어멋~~~ 두개를 입어야 하는
시기가 오네요
이것도 처음엔 아무 무늬 없는
하얗고 깨끗한 것을 선호하다가
점점 야시시하고 멜랑꼴리한ㅋㅋ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요~
그렇게 위 아래 짝맞춰 입다가
어느날 부터는 윗 속옷이 답답
하다며 훌러덩 벗어 재끼게 되는
일이 조금씩 늘어가죠
그러다 어느날엔 어렸을적 그날
처럼 다시 한가지만 입게 되는
날이 오게 되겠죠 그러다 안 입게 되는날?? ㅠㅠ
이것이 저희 인생길과 닮지 않았나요?
발가벗어도 전혀 부끄럽지 않았던 순수하고 깨끗했던 시절을 지나 조금씩 가려가면서 인생을 알게 되고
더 가리게 되고 그러다 하나씩 풀어 놓게 되고 그러다 다시 원래의 그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는~~
지금 여러분들은 어떤 빤쓰를 입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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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샛별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와우 망사~ 엣지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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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플루토3 (미주) 작성시간 26.06.12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아침에는 네 발, 점심에는 두 발, 저녁에는 세 발로 걷는 짐승은 ? 정답은 사람.
그리스 신화의 수수께끼 처럼
속고쟁이로 인생을 말하는 철학이 있는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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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샛별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맞아요
잘 알아 들으시네요^^ -
작성자눈사람 (서울) 작성시간 26.06.18 크고 편하고 넓은 엄마들 팬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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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샛별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