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의 주제넘음이 극에 달하여 마치 자신이 신인 것과 같은 무의식에 빠져 신이 존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신이란 어떤 존재라든지 우주가 어떻고 인간의 진화가 어떻고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등등에 대해 운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지 운운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기고만장도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그런 식의 태도는 일리가 있습니다. 창조주에 의해 그렇게 주어진 일반적인 성향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 되어 우주와 신 등에 대해 모든 것을 생각해보고 판단하려는 성향 자체가 신의 형상을 닮음에서 오는 것인데 인간의 의식 즉 자유의지의 본질을 이루는 우주에서 가장 신비로운 것입니다.
문제는 그 자유의지를 사용하여 저처럼 창조와 창조법칙을 인정하고 자발적으로 그에 순응하는 생활을 하는 선택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현 인류의 절대다수가 그것을 인정 안하고 자기 멋대로 사는 생활을 선택한다고 해서 그것의 정당성이 조금도 인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머리수는 가치를 조금도 높여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 인간의 자유가 얼마나 절대적으로 보장된다는 것을 보여줄 뿐입니다.
창조주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었는데 너무나 많은 비율의 사람들이 창조의 법을 무시하기 때문에 일부의 두뇌라도 조정하여 창조의 법칙을 인정하는 정신을 갖도록 하는 개조나 조정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단 그들의 선택에 따라 그들을 멸망시킬 뿐입니다. 파괴와 멸망이라는 또 다른 창조의 법칙에 따라서죠. 의식 있는 존재에게 형언할 수 없는 엄청난 신비가 깃든 자유의지를 생명과 함께 선물로 주었지만 스스로 그 근원과 창조의 법을 무시하는 사상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사는 사람에게는 인과법칙에 따라 영원한 소멸이 있을 뿐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처럼 얼마든지 창조의 법을 이해하고 그에 순응하여 진정한 자유와 형언할 수 없는 평화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굳이 그것을 거스려 지금처럼 투덜대며 모순과 고통이 가득찬 삶을 고집스럽게 스스로 선택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선택한 그대로 그렇게 될 뿐입니다. 기독교를 비롯한 모든 종교에 속한 사람들과 정치집단에 속한사람들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