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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 용호 작성시간21.05.24 초여름의 문턱입니다
봄인가 했더니 어느새 여름으로
넘어가나 봅니다
산도 들도 싱싱한 초록으로
짙어가는 여름의 시작입니다
행복과 행운의 기운을 가득
모아 보내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추천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燦佰 전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5.24 사람은 자기 생각만 하기에도 바쁩니다.
남 걱정이나 비판도 받으실 알고 보면
잠시 하는 것입니다.
바다에 소금물이 없으면 고기도 조개도 없듯이
내 삶의 많은 시간을
남의 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면서 살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 필요가
없다는 깨달음입니다.
사람들은 나를 보고 썩은 장작이라고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바다에서 후회로 울고 있으면
서러움의 실타래는 덜 익은 사람일까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