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낙엽 속에 내 이름을 쓰며

작성자燦佰 전찬수| 작성시간21.10.13| 조회수21| 댓글 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이 만복 작성시간21.10.17 오늘 아침 갑자기 추워져서 ..겨울 패딩잠바 입었네요
    ㅎㅎ 모두들 건강 유의하세요 꾸뻑^*^
  • 답댓글 작성자 燦佰 전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18
    숲속의 낙엽 향기로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 서 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리운 마음이 머무니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잎사귀에 내 이름을 쓰고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조용히 마음을 담으니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