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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아파하는 슬픈 우애

작성자燦佰 전찬수| 작성시간21.10.17| 조회수2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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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 만복 작성시간21.10.17 오늘 아침 갑자기 추워져서 ..겨울 패딩잠바 입었네요
    ㅎㅎ 모두들 건강 유의하세요 꾸뻑^*^
  • 답댓글 작성자 燦佰 전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0.18
    얼마 남지 않는 인생의 종착역으로 줄달음치니
    하나의 선택을 함으로써 얻는 결과를
    예측하고 가늠하여
    올바른 선택을 하기란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칡 줄기에 나를 칭칭 옭아매니
    최선의 선택이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가을을 아파하는 슬픈 우애
    살다 보면 분명히 옳지 못한
    선택임을 알면서도 선택해야 하고
    낙엽 밟은 바스락 소리 들으며
    가지 말아야 할 길임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가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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