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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한마당

비련에 주인공처럼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22.03.23|조회수6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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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 바다에서
비련에 주인공처럼 마음을 풀어놓고
고난 속에서도 굴복하지 않고
사랑을 줄 생각 없이 욕심에 받아야 한다는
살아가는 모습 안타깝다

늘 바다에서 느끼는
황홀한 사랑 행복을 가지는 방법은
파도의 계단 쌓은 것처럼 거리를 두며
남한테 감추려고
애를 쓰지 말고 표현으로 드러내는 마음이다

사람들은 사랑 잃어 마음을 괴롭힐 때
탐욕과 집착을 파도에 묻고
슬픔에 맺힌 멍 때문에 맺힌 아픔의 눈물은
약점인 육신을 바다에 돋은 해의 햇살에 말려
마음에 구속된 영혼을
손잡아 주는 바다 친구가 있어
마음에 자유와 평화를 얻은 다

바다는 바닷물을 품어
파도를 만들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듯이
사람들은 사랑을 잃었다고
화를 내고 시도 때도 없는 투정 부리며
매력도 없고 고목이 되어 생각도 못 하는
두통거리가 될 환자도 아니다
사랑 빛이 탐욕과 집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삶에 진실로 살아가며
사랑은 예술인 것 알 것이다.

.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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