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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한마당

부모님 작품으로 국화빵으로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22.05.15|조회수14 목록 댓글 0

 




내가 세상을 향해
울음 폭탄을 울릴 때
사랑의 작품으로
국화빵으로 낳았다고
눈은 짝눈으로 크게 만들고
입술은 요물 조 물 하게
맛 들러지게 하여 놓고
그 정도면 부모님께
축복받고 태어났다고
누가 봐도
느낌이 좋은 인상이라며
마음은 햇살 한 줌이며
얼굴은 상큼합니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
마음에서 마음으로 느끼는
나의 모습
수정 안 하고 좋은
인상을 남겨 둘 것입니다
인생길 걸음에도
선과 악 선을 그어 놓으며
마음에 웃음 밭이 있다면
밝은 표정이고
마음에 구정물이 고여 있으면
슬픈 눈물 공장이며
사랑을 마음에 채우는 것도
나 자신입니다

넓은 바다 푸른 하늘
맑은 미소 같은
마음에 통행 금지는 없고
행동 제약도 받지 않습니다
마음에 느낌이 와닿도록
사랑이 담겨 있어요
생활에 여유 없이
폭탄 같은 말이나
급한 행동은 지양해야 할
모습을 보여 드리며
일상생활에 찰떡같은 호흡으로
자유를 찾으며
희망의 미래에 찬
축이 되는 발전된
마음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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