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회원한마당

먹고 살고 입고 삼계의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22.06.01|조회수22 목록 댓글 0

 



바다도 세월을 알까?
기다려주지 않는 세월 나는 알고 있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수십 년간 세월에 묶여다
세상사에 먹고 살고 입고 삼계의 윤회는
이 몸뚱이가 고통스러운지
지난 세월에 기억을 더듬으면 실수가
장점으로 남이 실수를 포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안목 바다 해가 뜰 때 기다리느냐
여기서 자신이 깨달음을 알아야 할 텐데
자신의 소망이 바다에 이르리오.
몸이 허물어지면 종착역에서 흙으로 돌아가는데
이 몸이 바다에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생각합니까

자신의 잘못을 비판하고 어두우면 있으면 꾸짖고
인생이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내 탓이야 하고 한바탕 웃고 또 웃자
기나긴 인생길 종착역에 갈
현세에서 고통은 파도 묻어 버리고
늘 못다 준 것을 이제는 사랑의 나눔으로
배려할 준비를 맞이하겠습니다.

燦佰 전찬수


까막장 이야기 燦佰 전찬수 글 보이네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