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앉아 내 말 들어봐
그리고 모래 속 안에 있는 조개들 깨우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둬 파도에 쓸려 힘들었으니
내가 힘들어하는 것도 관심보다는
구속처럼 느껴서 그래
인생에 아름다움을 잊고
바다 안에서 나를 발견 하기 위해 머물면서
외로움에서 눈물로 지우며
고난 겪은 인생길에 멈춤 없이
아름다움을 찾아서
사랑 빛으로 승화하는 날 기다립니다
나는 바다에서 성장하며
용기와 자신감을 느끼고 사람한테 관심법으로
이해하고 사랑을 나눔으로써
누구나 다가가는
힘이 나를 깨닫게 해주며 바다 빛처럼
맑은 눈빛으로 강인함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바다 안을 들여다보라. 또 하나의 나를 찾으며
아름다운 사랑을 완성할 것이며
바람 사랑의 믿음으로 주저앉은 것보다
바다가 붙들어도
이제는 일어서 사랑스러운 배려에
관심을 가까이하겠습니다.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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