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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두 개의 마음으로 무얼 할까
이제 얼마 남지 않는 세월
사랑의 나눔으로 살아야 할 텐데
바다 사랑으로 마음을 가꾼 행복 냄새
남에게도 사랑의 바이러스를 전염시킨다
동트는 알사탕 받아
아침 사랑 밥상 차려서 나누어 먹 세
바다에 웃음꽃 뿌려 놓고
온 누리에 기쁨을 차고
아침 햇살 퍼지는 알사탕 숲으로
오늘의 웃음 밭을 가꾸어 나가세
남한테 주었던 마음을 못 받는 느낌이 들어도
여기까지 살아온 것에 감사하며
한바탕 웃으며 파도에 묻어버리세
바다에 말해 무슨 생각하는지
마음이 버거워 말 못 하면
마음에 빨간 줄에 금이 가서
불치병 속앓이 병이 되니
여기서 마음 놓고 한바탕 웃어봐
마음이 버거웠던 속이 후련하여
살아갈 의미를 알 것이야.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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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공병호 작성시간 22.08.20 즐거운 주말입니다 좋은 에너지 충전 하시고
다음주도 파이팅 하세요 여유로운 주말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燦佰 전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20
사랑의 배움에서 마음도 양면이 있다는 것을
누가 나의 사랑의 약점을 들추어
흉을 보게 되면
단 일초의 여과도 없이 바로 분노합니다
그와 반대로 남에게서 사랑할
칭찬을 들으면 좋은 감정이 일어나서
흐뭇해서 기쁘고
고마움을 느끼는 것도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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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 순복 작성시간 22.08.22 8월22일 월요일 아침 날씨가 흐리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燦佰 전찬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8.22 행복과 불행 인생의 소설을 쓰듯이
언제부터인지 꽤 오랜 세월
단 한 번도, 세상을 그렇게 신비롭게 보는
일을 잊어버리고 어렸을 때의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네요
어렸을 때의 추억의
그 경험을 떠올리는 것조차 잊고 살았지요.
행복의 때 가 있으면
불행도 고난의 삶의 전쟁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