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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한마당

생명은 장난감이 아니므로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22.09.21|조회수7 목록 댓글 0

 




파도 은빛 물결 환상의 아름다움의 모습은
숭고함이 깃든 세월 속에 변함없지만
사람의 육신은 수만 가지로 모습이 바뀌어 가며
세월 언저리에서 생명이 서서히 소멸해져 간다
지난 세월의 음지에서 또다시 양지로 피어나는
생명은 근원적으로 영원한 진리가 존재한다

바다가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을 때
다만 역류하는 감정의 변화하는 마음에 있을 뿐
원칙적으로 생명은 장난감이 아니므로
어떤 모양으로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갈까요
파도 모양을 아름답게 만들듯이
마음에 웃음 물결을 꽃처럼 새롭게 습관 만들고
자신을 창조하며 만족한
인생길로 향하는 것이다

아름다움이 있다면 늘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도 아닐까요
간이역에서 멈추고 있을 때 기다리지 말자
언제가 종착역으로 자기 차례가 온다
몸이 녹슬면 마음 안에서 향기가 없으며
삶이 질이 행복을 훔쳐 간다고
건강에 기쁨을 찾으려 한다.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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