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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한마당

천리길 배달 다녀왔습니다.

작성자최문회|작성시간22.11.27|조회수27 목록 댓글 0

천리길 창원으로 배달 갑니다. 2022.11.20

분당 정자동에서 창원 시청 찍고 04시 50분 출발 

편도 350km

괴산 휴게소에서 인증 사진 한컷 찍고

용변만 보고 서둘러서 출발합니다.

 

 

7시 23분 선산 휴게소 도착 

라면 한 그릇 먹고 커피 한잔 챙겨서 출발합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네요

 

이번에는 영산 휴게소 8시 32분 도착

인증 사진만 찍고 바로 출발합니다.

 

 

드디어 목적지 도착했습니다.

주차할 곳을 찾다가 마땅치 않아서

창원시청 민원실 주차장에 주차고 고객님한테 전화~

 

근처 커피숍에서 착화해 보시고

흡족해하시면서 

배달비 20만 원 송금받고 돌아왔습니다.

올라오느길 속리산 휴게소에서 허기짐과 피곤함을 달래고

잠시 쉬었다가 출발~~

 

창원에 계시는 분이 백화점에 가셨다가

마음에 드는 구두가 있어 신어보고 가격을 물어보니

할인 가격에 직원 할인까지 받아도 270만 원이라고 해서

악어가죽 수제화를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제 핸드폰 번호를 찾아서 주문을 하셨습니다.

 

나름대로 따져보고 계산해봐도 

반값으로 ~~

구두 대금 99만 원 배달료 20만 원

 

반값이라 

고객님도 만족해 하셨고 저도 만족했습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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