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의 설국
취송농원에 함박눈이 펑펑 쏟아집니다
길어진 겨울 가뭄에 어제는 단비가 오더니
오늘은 동짓날에 눈까지 많이 와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세상을 온통 하얗게 덮어 그야말로 설국이 되었네요.
점심때 마을회관에서 동네 사람들과 모여서 동지죽을 먹었는데요
여러분께서도 동지죽 드시고
모든 액운은 사라지고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산촌에서 스스로 눈에 갇힌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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