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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오해는 겉과 속의 아픔

작성자燦佰 전찬수|작성시간24.09.07|조회수246 목록 댓글 0





바다가 그랬던가요.
지극히 험한 일이 닥쳐도
삶에 고독하지 않으며 청렴하면 위엄이 있어
몸가짐에 바르게 산다
용서와 오해는 겉과 속의 아픔에
의존해서 숙성되고
눈물 날 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귀한 몸 보증하여 아깝지 않은
사랑 줄 날 기다린다

바다가 나를 바라보는 안목은
겉이 오해 소지가 많다고
잠시 접어두라고 한다
마음 밖에 있는 것은 오해이므로
살아갈 삶의 의미도
내면적 가치를 소홀히 하게 되면
위엄이 서지 않는 법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다고 한다

세월 속에 모든 것이 변해도
마음 중심을 잃지 않는다면
이 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다
세상이 즐겁고 살아가는 재미는
마음에 묻어 있는 음덕 구정물을
나의 삶에 양적으로
아픔의 살을 헐어 용서하며
나의 마음속에 사랑 다 채울 때까지
소홀 없이 살피며 착한 마음에 그려 놓은
칭찬하는 소리를 듣고 살자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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