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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이 외로워 보여
그러나 난 눈물을 훔쳐 오지 않아
내가 바보 같으니
내 모습은 가을에 빈자리에 낙엽 같아
곁에 자리 누울 수 있어
나한테 하고 싶은 말
낙엽 밟은 소리에 힘없어
나는 귀도 안 들려
이제는 빈자리 채워줄 남겨둘게.
가을은 왜 목마를까
나도 남자이니 계절에 맛을 느끼나
내 모습도 핏방울에 물든 마지막 잎사귀 같아
燦佰 전찬수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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