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문과 지옥문☆☆☆
°•겸손은 천국의 문을 열고
교만은 지옥의 문을 연다.
°○앙드레 지드°•
어떤 장군이 고명한 스님을 초청하여 물었다.
"극락과 지옥은 어떻게 다릅니까?"
스님은 그 말에 대꾸도 않고 되물었다.
"당신은 뭘 하는 사람입니까?"
"저는 수만 명의 병사를 통솔하는 장군입니다."
이에 스님이 비웃으며 말했다.
"하하 참 우습군요.누가 당신같은 바보를 장군에 임명 했을까요?"
그러자 장군이 화를 벌컥 내며 깔을 빼들었다.
"당장 죽여 버리겠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스님이 말했다.
"지옥문은 이렇게 열리는 것
장군은 잠시 어리둥절했다. 하지만 이내 스님이 자신을 시험하는 줄 알고 얼른 공손하게 사과했다.
"죄송합니다.
스님.제가 워낙 성격이 급해서."
장군이 사과하자 스님이 웃으며 말했다.
"극락문은 이렇게 열리는 것이라오."
극락과 지옥은 도처에 존재한다.
서로 배려하고 나누고 아끼는 이들은 바로 그 자리에 극락을
구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이들은 바로 그자리에 지옥을 만든다.
극락과 지옥은 사실 외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마음의 문제입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믿는대로 행하면 최선을 만납니다.'
겸손은 천국의 문을 열고 교만은 지옥의 문을 만든다.
극락과 지옥은 사실 외부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마음이 문제다.
°○이야기 속에 담긴
긍정의 한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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