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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좋은글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

작성자송이다|작성시간24.11.05|조회수26 목록 댓글 0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벗님들과 저의 만남은 

참으로  큰 축복이 랍니다.^^

 

함께 공감하다보니 ㅏㅏㅏ

때로는 각인되어 

서운하게 느껴 질 때 있구요!.^^

 

 해서...

 힘들 때도 있었지만, 

 또 한 편으로는 배려 해 주심에 

 큰 힘이 되어준 울벗님들를 생각하며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고마운 마음을 담아 

11月의 첫날!

편지를 띄웁니다." 

 

🦋🌱ㅡ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 질 때 ㅡ🌱🦋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리워하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만로도 우리는 

함께 할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빛을 마주보며

함께 호흡하며 살고 있다네.

 

마음 안에서는 늘 항상 함께 라네.

그리하여 이 밤에도 나는

밴 벗님들에게 글을 올리네.

 

그리움을 마주보며 

함께 꿈꾸고 있기 때문이라네.

 

두 눈으로 보고 있다고

욕심을 가지지 마세.

 

내 작은 소유욕으로 

상대없이 힘들지 않게 

그의 마음을 보살펴 주세.

 

한 사람이 아닌 이 세상을

이 우주를 끌어안을 수 있는

넉넉함과 큰 믿음을 가지세.

 

타인에게서 이 세상과

아름다운 우주를 얻으려 마세.

 

내 안에 두 눈과

마음 문을 활짝 열고 

내 안에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는

내 우주를 들여다보세.

 

그것이 두 눈에 보이는 

저 하늘과 같다는 것을 

이 우주와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될 걸세.

 

그 안에 내 사랑하는 타인도

이미 존재하고 있음이

더 이상 가슴 아파할 것 없다네.

 

내 안에 그가 살고 있음이

내 우주와 그의 우주가 이미 하나이니

타인은 더 이상 타인이 아니라네.

 

주어도 아낌없이 내게 주듯이

보답을 바라지 않는 선한 마음으로

어차피, 어차피... 사랑하는 것조차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애태우고

타인에게 건네는 정성까지도

내가 좋아서 하는 일 아니던가.

 

결국 내 의지에서 

나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던가.

 

가지려하면 더더욱 가질 수 없고

내 안에서 찾으려 노력하면 갖게 되는 것을 마음에 새겨 놓게나.

 

그대에게 관심이 없다 해도

내 사랑에 아무런 답변이 없다 해도

내 얼굴을 바라보기도 싫다 해도

그러다가 나를 잊었다 해도

차라리 나를 잊은 내 안의

나를 그리워 하세.

 

       ✍️✍️ㅡ 법정 스님 ㅡ✍️✍️

 

🍁🍂

🍁🍂

 

만추의 풍경 속,

깊어가는 가을의 길목에서

 

지난 세월에

나는 어떤 만남과

"동행(同行)"했나 돌아봅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고마운 벗님들...♡

 

좋은 일을 만나 

기쁨을 서로 나누며~

 

서로 아끼며 

행복을 건네준 사람들~

 

"고맙다" 한마디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아쉬움~

 

이런 사람들로 인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갈 수 있었습니다.^^

 

"인생(人生)"의 삶에서

 나도 남들에게 좋은 만남으로 남기 위해

 더욱 노력 해야겠지욤!.^^

 

처음처럼 오늘도 고귀한 벗님들과 

"인생의 길동무"가 되고 싶포욤.^^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의 "인연(因緣)"을 준

고귀한 벗님들 덕분에~~♡

일년내내 진심으로 행복했나이다^^

 

오늘도 행복함 속에

모닥불처럼 따뜻한 온기 나누며

소중한 인연, 영원히 지속되시구~ 요

 

○•밴드에서 ○°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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