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단에 핀 꽃 💐
식물원에 갔는데
마음에 안 드는 꽃이 하나
있어요.
우리 집 화단이면 뽑아
버려도 상관없지만
남의 집 화단이라면
뽑을 수가 없지요.
그럴 때는 내 생각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가지 면에서
괜찮은 직장인데
나와 맞지 않는 상사나
동료를 만나면
괴로움이 일어납니다.
이 괴로움은 나의 감정에
사로잡혀 생긴 것입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감정이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굳이 그 감정에 얽매이지
말아야 합니다.
나와 맞지 않는 동료와
친하게 사귈 필요도 없고
굳이 회피할 필요도 없습니다.
남의 집 화단에 있는
꽃을 보는 것처럼
그 사람을 인정하면 됩니다.
☆°법륜 스님 희망편지 ♤°°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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