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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도,
    달도,
    바람도,
    오고 가는 갈 길을 알기에
    길라잡이 내치고
    거침도 없이 달아나네요.
    오늘 같은 선선한 바람이면
    노닥여도 좋으련만...

    울님들,
    평탄하고 든든한 하루가 되소서.
    작성자 토지마을 작성시간 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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