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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안보이던 지난한 폭염
형님 먼저~ 아우먼저~
아우인 열대야를 먼저 보내고
늦더위 형이 갈무리 중입니다.
오지 않을것 같았던 가을이 찾아오는
그 소리가 귓전에 들릴 듯 말 듯,,,
이 가을엔 별 반짝이는 풀 밭에 누워
저 별을 헤아리며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꼭 나누고 싶습니다.
하늘을 찌를 듯 별을 따올 듯
애간장 끓이듯 들려오는 바이올린 음악과 함께,,,
그 음악이 '집시의 달'이라면,,,
마음 속 깊은 채움이 비워질 때
풀베개를 벗삼아 다리를 포갠 채
스르르 잠들고 싶습니다. 작성자 진도개사랑 작성시간 1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