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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와 갈매기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그냥 묻어 두고
    그렇게 사랑을 안고 사는 것처럼
    슬픔도 묻어두면 발병하지 않을 거란
    안일한 습관으로
    모든 것에 의미가 있고
    조건들에 불과하니
    오늘도 설 명절 아침 바다 햇살을 맞습니다.
    새해도 사랑 듬뿍 받으세요
    작성자 燦佰 전찬수 작성시간 1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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