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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반갑고 정겨운님~
    절기상 입동인 아침 향기가 왠지 썰렁 합니다만
    님과의 출발은 훈훈한 마음으로
    즐건 금욜 맞이 하십다요**

    #가을은
    술보다
    차끓이기 좋은 시절...갈가마귀 울음에

    산들 여위어가고
    씀바귀 마른 잎에
    바람이 지나는

    남쪽 십일월의 긴 긴 밤을
    차끓이며
    끓이며

    외로움도 향기인양
    마음에 젖는다-김현승 "무등차"

    어느듯 길가의 은행잎사귀들은 하나씩 하나씩 떨어지고
    애궂은 은행열매는 처치곤란의 애물단지로 변한
    11월의 늦가을

    아쉽지만 가는 가을의 미련 떨어 버리고
    새로운 계절을 대비하는 마음이 필요 하겠읍니다요~*
    차근차근 월동 준비도 해야 겠읍니다

    소중한 오늘 행복 하세요~^^~
    작성자 방도리 작성시간 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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