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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하루가 너무 길어서
    나는 잠시 나를 내려놓았다.

    어디서 너마져도 너를 내려놓았느냐
    그렇게 했느냐
    귀뚜라미처럼 찌르륵대는 밤

    아무도 그립지 않다고 거짓말하면서
    그 거짓말로 나는 나를 지킨다.

    - 천양희 & 하루 -
    작성자 인제 토지사랑 작성시간 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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