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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반가운님~^^`
    매우 추운 금요일 입니다
    동장군의 위세가 대단하지만
    마음엔 늘 따스한 친구님의 훈기로 가득합니다

    *사철 간직한 청운의 꿈은
    갈바람에 흩어지는 낙엽되어
    거리를 어지러이 떠도는데

    헐벗은 나무는 준비도 없이
    눈보라를 맨살로 받아내고
    들릴듯 말듯 온몸으로 운다

    안으로 울분을 삮인 가지들은
    긴 여정을 숨죽여 시작하는데
    성큼 다가선 서슬퍼른 나그네

    마치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순백의 세상을 눈부시게 펼쳤다
    피빛으로 날을 세운 꽃잎 애처롭다 --겨울꽃/김혜진

    송년회초대장이 수북하게 쌓이네요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방도리 작성시간 19.12.06
  • 답글 고맙습니다 작성자 강변에서 작성시간 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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