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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 오면.. 나는
    활짝 피어나기 전에 조금씩 고운 기침을 하는 꽃나무들 옆에서 덩달아 봄 앓이를 하고 싶다..

    봄이 오면 나는..
    유리창을 맑게 닦아 하늘과 나무와 연못이 잘 보이게 하고..
    또 하나의 창문을 마음에 달고 싶다.. 다들 행복한 하루 진행하고 계시지요?
    작성자 내린천이장 작성시간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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