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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석해유~
    젊은날엔 길게 느껴졌던
    하루가 눈꿈쩍하면 지나갑니다.
    각양각색의 꽃단장하던
    포근하던 봄도
    강렬하게 지구를 달구던 여름도
    울긋불긋 옷갈아 입고
    뽐내던 가을도
    찬바람에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푸르른 지난날을 그리워하며
    스산하게 사그러져 갑니다.

    이제는 낙엽을 밟는것도
    뒹구는 나뭇잎을 보는것도
    낭만이 아닌 아쉬움을
    그리워하는 눈물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작성자 정혜경. 작성시간 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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