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꽃의 달이다.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꽃의 달이다. 종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꽃은 4월 한 달 동안에 거의 다 피고 거의 다 져 버린다. 세상에서 꽃보다 더 아름답게 왔다가 황홀하게 져 가는 목숨도 드물 것이다. 피는 꽃과 지는 꽃을 보면서 한 가닥 유감이 없는 사람 또한 드물 것이다. 사람 사이의 관계도 마음의 토양이 어떠한지에 따라 좋은 사람들이 모여들 수도, 남김없이 떠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좋은 땅이 되십시오.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각을 세우는 '굳어진 토양'이 아닌 상대를 위해 자신을 부스러뜨리는 겸손한 부드러운 토양이 되십시오. 봄날의 향기처럼 오늘 하루도 향기롭게 보내세요.~샬롬~ 작성자수선화 김경애작성시간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