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지구(喪家之狗)는 초상(初喪)난 집의 개(狗)를 말한다. 초상이 난 집은 경황이 없어 개먹이를 챙겨줄 겨를이 없다. 당연히 개는 먹지 못해 몰골이 초췌하고 먹을 것이 없나 이리기웃 저리기웃할 것이다. 어원(語源)은 孔子 와 관련되는데 공자가 떠도니다 지친 몸으로 鄭나라의 곽동문(郭東門)에 홀로 있는 것을 鄭나라 사람이 공자인 줄 모르고 그 형용(形容) 을 묘사한 것에서 유래한다. 비록 홀로있데 위엄(威嚴)은 갖췄으나 지친모습은 '상가의 개'와 같았다고 표현했다. 이를 제자 자공(子貢) 으로 부터 들은 공자는 겸손하게 "모습의 형용은 훌륭한 사람에게 미치지 못하나 상가집의 개와 같다는 말은 과연 그랬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작성자jiayou작성시간1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