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가득한데 눈이 내렸다. 꽃들의 잔치는 시작되었고 희미해지는 겨울을 기억이나 하라는 듯 제법 많이 내렸다. 앞산 외진 바위 끝자락 소나무에도 가지가 부러지도록 소복이 쌓이고 산새 떼가 산속을 숨죽이며 어디론가 바삐 날아간다. 춘삼월에 웬 눈이 이렇게 많이 내렸는지 아무도 이유를 묻지 않았다.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라는 뜻으로, 작은 노력이라도 꾸준히 하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음. ♣ ♣ ♣ ♣ ♣ ♣ ♣ ♣ 마른 나뭇가지에 연두색 잎들이 움트는 봄날의 싱그러움같이 늘 건강하시고 상쾌한 기분이 봄 꽃처럼 피어나시기 바랍니다작성자미래 불작성시간1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