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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아닌데

작성자운한|작성시간24.05.31|조회수80 목록 댓글 2

거짓말 아닌데




한 신사가 차를 몰고 가다 웅덩이 앞에 멈춰 섰다.

신사는 물깊이를 알지 못해 망설이다 마침 지나가는 철수에게 물었다.

"얘 꼬마야 저 웅덩이 깊니??"

그러자 철수는 망설임없이 대답했다.

“아니요, 무척 얕아요 ”

신사는 고맙다는 말과 함께 힘차게 전진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차가 웅덩이에 빠져 꼼짝못하게 된 것이다.



신사가 철수를 불러 화를 냈다.

"물이 하나도 안 깊다더니 어떻게 된 거야!"

철수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대답했다.



“어라?, 아까 여기서 헤엄치던 오리는
가슴까지 밖에 안 왔었는데?....”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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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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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석류2 | 작성시간 24.06.01 감사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운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6.01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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