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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효과

작성자남규리|작성시간22.03.27|조회수60 목록 댓글 0

자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임과 동시에

가장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중에 하나인데요.

특히 앉아서 타는 만큼 걷기나 달리기에 비해

무릎과 발목 관절에 무리가 덜 가면서

운동 효과는 더 높은 운동이에요.

그럼 정확히 어떤 운동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체 근력 강화

자전거는 주로 하체의 힘을 이용하여

페달을 밟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구이기 때문에

하체 근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허벅지 앞 근육인 '대퇴사두근' 이 강화되고,

페달을 뒤에서 앞으로 가져올 때는 허벅지 뒷근육인

대퇴이두근까지 함께 운동이 됩니다.

관절염 완화

자전거 타기는 관절염 환자들에게

가장 먼저 권해지는 운동인데요.

자전거를 타면 앞서 말했던 대퇴사두근과 대퇴이두근이

강화되어 무릎을 지탱하는 관절이 튼튼해지고

자연스럽게 무릎관절 손상을 막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하체 뿐만이 아닌 전신이 운동됨으로써

우리 몸 전체를 지탱하는

코어근육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심폐지구력 향상

자전거는 기본적으로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타다보면 땀도 많이 나고 숨도 가빠지는데요.

자전거를 한 시간 정도 탄다면

약 300~700칼로리가 소모된다고 해요.

이렇게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만큼 기본적인

심폐지구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자연스럽게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자전거 올바른 자세

자전거를 탈 때는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이고,

무릎은 핸들과 닿지 않을 정도로 해주어

옆에서 봤을 때 발 앞쪽과 일직선이 되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허리를 너무 숙이거나 꼿꼿이 세우면

요통이 유발될 수 있고,

무릎을 과도하게 구부리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부상에 주의하세요!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자전거 사고 역시 급증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경우엔 단순 타박상이나 찰과상에 그치긴 하지만

잘못할경우 골절상을 입을 수도 있어요.

특히 가장 흔한 사고 부위가 손목 부위 골절입니다.

순간적인 돌발 상황에 주로 손으로

바닥을 짚으며 넘어지기 때문인데요.

좋지 않은 경우엔 인내가 늘어나거나 파열될 수도 있으므로

넘어진 후 통증이 계속된다면

즉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자전거 타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요즘엔 자전거 도로나 따릉이 등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춰지고 있어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많이 타고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무리한 속도 경쟁이나, 추월 등은

자제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겠죠?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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