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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로 갈면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들

작성자송종미|작성시간22.06.10|조회수37 목록 댓글 0

믹서로 갈면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들

믹서로 갈아서 생 쥬스를 만들면 비타민이 파괴되어 버린다고 하나 이것도 그 종류에 따라 다르다. 양배추나 양파, 무우, 토마토, 귤 등은 믹서로 갈았을때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지 않는 반면 홍당무나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쉽게 파괴된다. 

말린 식품을 빨리 요리하려면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 따위를 요리할 때는 일단 물에 담가 불려서 요리를 해야 한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설탕을 약간 넣은 설탕물에 담가두면 맹물에 그냥 담가두는 것이 훨씬 빠르다.

물로 씻으면 안되는 보석은

진주,산호,오팔,터키,호박,카메오 등의 보석은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세재 액이나 물로 씻어서는 안된다. 물로 씻으면 마를 때 금이 갈 염려가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우단, 비로드, 사슴가죽등으로 닦는 것이 가장 좋다.

스크랩이 누렇게 바랬을 때

옛날에 잘라 둔 스크랩은 누렇게 변한다. 누렇게 된 스크랩을 희게 하려면 표백제를 쓴다. 표백제를 약간 풀어 놓은 물에 스크랩을 잠시 두었다가 수돗물에 잘 헹군 다음 냉장고의 도어 같은데 붙여두면 놀랄 만큼 희게 표백된다.

책에 물이 묻으면

책이 물에 젖으면 물이 젖은 책갈피 사이에 화장지를 위 아래로 양쪽에 끼워 포개놓고 눌러두거나 살짝 다림질을 하면 책장이 쭈글쭈글 해지지 않는다. 

그림에 먼지가 묻었을 때

벽에 걸어둔 유화나 수채화등에 먼지가 묻었을 때는 닭 털이나 ?털 등으로 만든 털이 개로 가볍게 먼지를 털어낸 다음 부드러운 천으로 살짝 닦아낸다. 힘을 너무 주면 흠이 생겨서 그림을 상하게 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여행중 식물에 물을 주려면

온 가족이 여행을 떠나려고 하나 화분에 물을 줄 사람이 없어 걱정을 할 때가 있다. 이런 때는 화분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 물이 담긴 양동이를 놓고, 폭 6cm, 길이 70cm정도의 가늘고 긴 헝겊의 한쪽 끝을 양동이 속에 그리고 다른 한쪽 끝을 화분의 흙 속에 묻어 놓는다. 

 

양동이는 받침대 위에 올려 놓으면 좋을 것이다. 물이 헝겊을 타고 조금씩 화분 속으로 스며들어 일주일 정도라면 이대로가 좋다. 여행에서 돌아와 보더라도 식물은 생생히 살아 있을 것이다.

시들 시들한 꽃은

해가 쨍쨍 쬐는 날에 꽃집에서 꽃을 사 들고 집에까지 오노라면 시들 시들해져 버린다. 이 꽃을 거꾸로 들고 자른 부분에 물을 뿌려 30분 가량 그늘에 놓아두면 다시 생기를 되 찾는다.

커튼의 색깔이 바랬을 때

커튼이 강한 햇빛을 받아 변색되었을 때는 아무리 세탁해도 제 색깔이 나오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커튼의 무늬 가운데 가장 짙은 색의 무늬에 맞는 물감을 사다가 커튼을 초벌 빨래해서 염색한다. 이렇게 하면 새로운 커튼이 된다. 

뻑뻑한 자물쇠를 길들이려면

자물쇠가 뻑뻑해서 잠그거나 여는데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에는 흔히 자물쇠에 기름을 치는 사람이 많은데, 기름을 치고 나서 얼마동안은 좋아진 듯하지만 얼마 못 가서 완전히 못쓰게 되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연필심을 갈아서 그 가루를 자물쇠 안에 집어 넣고 몇 차례 잠갔다 열었다 하면 아주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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