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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세라믹 타일, 페데스탈 공법으로 완벽하게 시공

작성자폴리컴퍼니|작성시간24.05.28|조회수270 목록 댓글 0

인성 바른 시공업자, 폴리컴퍼니입니다.

오늘 현장은 문정동입니다.

58헤베의 공간페데스탈 공법을 이용해

고강도 세라믹 타일을 시공하고 왔어요~!

먼저 시공 전 바닥인데요.

바닥에  칠이 벗겨진 부분도 있고..

표면이 뜯어진 부분도 있습니다..

 

 

깔끔하지 못한 걸 차치하고서라도

시멘트 조각을 밟고 넘어지거나

찍히면 너무 위험하겠죠!

오늘 현장은 약 17~18평이라 꽤 넓은데요

넓은 것보다 더 큰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구석구석 틈이 많다는 거예요

 

그게 어쨌는지 궁금하시죠??

구석구석 틈이 많으면 재단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오늘은 기둥이 꽤 많습니다!

페데스탈 시스템 + 석재데크 시공 시에

저희한테 시공을 맡겨 주시는 고객님들 중

꽤 많은 케이스가 재단이 필요하신 경우인데요.

특히 가정집이나 사무실 같은 곳에서는

쉽지 않기 때문이에요. 🥹

그 마음을 알기 때문에

폴리는 오늘도 책임감을 가지고 뛰어다닙니다!

 

요즘 특히나 문의가 많은 친구들입니다.

고강도 세라믹 타일 페데스탈!

세라믹 타일, 포세린(포슬린)타일 등

다양한 이름으로 한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폴리컴퍼니의 포세린 타일은

고강도 세라믹으로, 20T의 600각 타일입니다.

마당, 테라스, 옥상, 실내 가리지 않고

꽤나 인기가 많답니다~!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그중 크림 색상으로 찾아왔어요.

크림 색상은 남녀노 호불호가 크게 없이 무난하면서도

화사해서 야외, 실내 가리지 않고 쓰임새가 참 좋은 색상이랍니다.

보통 문의, 주문이 들어왔을 때 크림인 경우가 많았어요.

 

(제품 링크로 가시면 있어요!)

 

페데스탈 상단에 맞춰 타일을 끼우면

알맞게 타일과 타일 사이가 벌어지면서

약 4mm의 간격이 생깁니다.

이게 습식 시공의 줄눈(메지)을 대신하게 되고,

저 틈으로 배수가 가능해집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재단이 필요하지 않은 공간들 먼저 채워 줍니다.

페데스탈을 돌리는 방법으로 수평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어도 할 수 있답니다!

페데스탈 공법의 큰 장점이죠~

재단을 위해서 재단이 필요한 공간

재단할 타일의 길이를 체크해 주고,

(아까 보셨던 기둥 공간, 창가, 벽 남는 공간 등..)

오늘 현장은 천장이 뚫린

야외 공간이기 때문에 시공 장소에서

곧바로 재단을 시작했습니다!

항상 고강도 타일 + 페데스탈 소개할 때

석재데크타일의 재단이 필요한 경우,

꼭!! 야외 공간에서 해야 된다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사진만 봐도 아시겠지만..

타일 위가 덮일 정도로 먼지가 펄펄~ 🥵

저희가 방문하게 되면 꼭 야외에서 해 드리니,

셀프로 진행하실 때 꼭 유의해 주세요!

 

시공 끝!

 

디테일 샷을 먼저 보여 드릴게요!

보시는 것처럼 각진 부분뿐만 아니라

원형으로 된 부분도 알맞게 재단해 드렸습니다!

공간의 기초가 되는 부분이 바닥이잖아요~

기초부터 책임지고 만들어 드려야 되니까요 😎

점점 좁아지거나 넓어지는 부분,

짧게 튀어나왔다가 바로 꺾이는 부분 등

하자 없는 시공을 해 드리기 위해

최대한 정밀하게 측정하고 시공하고 있어요.

항상 합성목재 맛집, 파고라 맛집 등으로

소개를 하고 있는데 이쯤 되면

데크타일 맛집.. 페데스탈 맛집을 넘어

재단 맛집도 가능할까요?!

재단 관련 내용을 함께 첨부해 드릴게요!

저는 항상 시공 후의 모습을 보면,

시공 전 첫 모습을 까먹게 되더라구요.

착! 붙는 아이템처럼 어떤 공간이든 조화로운 게

폴리컴퍼니 자재들의 장점인 것 같아요!

물론 저희 자재를 선택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안목이 99%겠지만요~ 🤭

다시 한번 보는 시공 전 모습인데요~

다시 봐도 오염된 바닥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직전에 시공 후 사진을 봐서 더 차이가 느껴지죠.

비교해 볼게요~

시공 후에는 확실히 깔끔해지기도 했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페데스탈 공법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벌어진 약 4mm의 틈으로

배수가 이루어져요.

즉, 물때나 미끄러짐의 걱정이 확 줄어들죠.

(물론 저희는 논슬립 포셰린 타일입니다!)

 

더 확대해서 보시면 이런 느낌이에요.

별도의 메지 시공이 필요 없기 때문에

시간이 단축되고, 곰팡이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만약에 다른 오염이나 하자가 생겼다고 하더라도

그 부분만 간단히 타일을 교체하실 수 있어요.

종종 이런 질문을 해 주시는데,

저 질문에 대한 답만 드리자면..

 

하셔도 됩니다.

 

타일을 구매하신 후에 습식 시공으로

시공을 하시는 것은 고객님 선택이시고,

습식 시공이 불가능한 타일이 아닙니다!

다만,

저희는 건식 시공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식 시공을 권장드리고 있어요.

건식 시공과 습식 시공에 대해 고민 중이시라면,

아래 링크에서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페데스탈 공법(시스템)을 이용해

고강도 타일 시공 현장을 소개했는데요.

 

페데스탈뿐만 아니라 아연 각관을 이용한

고강도 세라믹 타일 시공도 가능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추가 문의가 있으시면,

 

 

스토어 톡톡 상담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고강도 타일, 페데스탈 공법 시공 영상 만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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