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배지붕 같은 맞배지붕 반쪽, 외쪽지붕으로 이루어지고 그것도 경관 옥상을 품어낸 외쪽지붕으로 풀어 내면서 지붕 주위 나무 수목을 두르고 툇마루 같은 통로 데크를 두룬 어찌보면 황당하고 어찌보면 그럴싸해 보이는 숲 속 농가주택 같은 전원주택 이다.
간만에 보는 독특한 형태를 띠는 숲속 전원주택 컨셉이지만 동양적 주택 느낌이 일게하면서 퓨전 한옥의 정서도 담겨져 있는듯 여겨지기 조차 하여 남다르다.
집 한채에 다양한 시도를 담아낸 옥상 품은 외쪽지붕 구성과 지주 말뚝기초로 이루어진 툇마루 데크를 두른 농가식 전원주택 뷰 담아 낸다.
인상 깊은 배면 구성 뷰 이다. 거실 조성과 그 위 옥상 테라스 그리고 다시 한단계 접어 올리면서 외쪽지붕 한켠 전망 옥상 공간으로 루프탑 공간을 조성한 형태는 아주 이채롭다.
또한 주위 수목을 둘러 집이 나무 그늘에 한여름이 더위를 비켜갈것 같은 느낌이 일게 하기도 한다.
이처럼 지주말뚝기초 형식으로 집을 플로팅화 시킨 형태로 이룽져 있다.
그리고 툇마루 데크가 둘러쳐져 있어서 엉덩이를 걸치가 앉아 있고픈 느낌이 들게 한다.
호수를 전경으로 이렇듯 나무를 품어내며 호수의 한자락으로 자리잡은 마치 농가주택 같은 전원주택이며 들여다 보면 또한 판자집이라는 느낌도 살짝 일게 한다.
자연과 어울어져 자연속에 그저 풍경이 되는 집 이다.
집의 좌우를 느껴볼 수 있는 측면 구성 뷰 이다.
둑방 위 지주말뚝기초로 플로팅화 시킨 집으로 지붕을 뚫고 올라온듯한 나무가지에 싱그러움이 아주 느낌있다.
이번 배면 뷰에서는 좌측으로 진입로 계단이 보인다.
툇마루 같은 데크 이다. 집과 너무도 잘 어울어 진다.
코너에 마련한 거실 조망창이 호수를 바라보며 힐링하게 한다.
지붕을 뚫어 나무 그늘이 드리워 지도록 고안 하였다.
외쪽지붕 한켠 마련된 루프탑 옥상 전망대로 올라가는계단 뷰 이다.
옥상 조망 쉼터 뷰 이다.
독특하게도 각파이프 구조틀로 집의 구조를 이루고 있다.
내부 공간
조망형 옥상 품은 외쪽지붕과 말뚝기초 툇마루 데크 두른 농가식 전원주택 구성 뷰 담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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