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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 가꾸기 힘들어도 이맛으로 한다

작성자김유병|작성시간24.05.15|조회수136 목록 댓글 2

전원생활 가꾸기 힘들어도 이맛으로 한다


집을 지은지 4년이 되었네요.
집짓기 전 많은 정보를 아래 카페에서 수집했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전하고요
이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가을의 전원 전경입니다.

 

방울 철쭉 (단풍 철쭉이라고 합니다)
수형도 예쁘고 꽃도 단풍도 예쁘지만 관리하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이원 나무농장

 

 

능수매화, 붉은 꽃이 피고요 진주에서 시집왔어요.

 

 

단감나무, 동네 아주머니가 주셔서 옮겼는데 3년만에 감이 달렸어요.

 

 

구기자나무, 청양에서 왔어요.

 

 



 

 

노아시 중국 감나무, 진주에서 왔어요.

 

 

철쭉. 삼색조팝 .노루오줌 .소사.화살나무. 이원 나무시장

 

 

백송, 장수매화 .황금매자.홍매자.당단풍.인터넷구매

 

 





구기자 정원석 조치원 전의에서 구했어요. 적송(20생) 진주에서 왔고요.


 

 

 


장독대는 서산 해미석으로 했구요, 돌 사이 땅향나무가 참 예뻐요.
대전 농산 나무시장에서 왔어요.

 

샤스타 데이지, 한 그루가 일 년만에 이렇게 늘었어요.
노란 청포는 동네 개울가에서 시집왔어요.

 

 

연못을 만들고 잉어 붕어 10마리를 사서 넣었는데 작년 봄에 새끼를 이렇게 낳았어요.

 

 

유실수 사과 보리수 자두 살구 .팽나무는 파라솔처럼 키우려합니다.

 

 



 

 

주차장에서 집으로 가는 진입로 오솔길같은 기분을 연출하려 했는데 잘 않돼요.

 

우물은 있는 것을 석축만 했고요, 함열에서 구한 돌입니다 대추나무에 도로래를 설치했어요.
초등 학교 우물 따르륵거리던 추억을 되새기며....

 

키 큰 소나무 키우기 너무 어려워요. 4그루를 옮겼는데

모무 고사해서 능소화를 올렸어요.

 

 

 

 

 


시골이다 보니 외부에서 일을 하다 식사를 하게 되면
벗고 닦고 내부로 들어가고 화장실 사용하고 불편해서 신발을 신고 사용할 수 있게 지었어요
난방도 온돌로 하여 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게 만들었습니다
건축비를 줄여보려 반지하로 지하 일층을 넣었는데 여름에 습기 잡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건축 하실 분들 절대 반대합니다
또.수도배관을 벽속으로 넣었는데 겨울에 얼어버려요. 휴휴..

부자 동탄부동산

https://open.kakao.com/o/gjkfHxYe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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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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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가루물님 | 작성시간 24.06.04 잘 가꾸워 놓으셨습니다!
  • 작성자soen | 작성시간 24.07.10 바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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