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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형 ISA 계좌 단점, 서민형 혜택, 고배당주 투자 절세

작성자유세호|작성시간23.04.13|조회수537 목록 댓글 0

ISA 계좌

ISA 계좌는 Individual Savings Account의 약자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여러 금융 상품들은 개인이 직접 투자하거나 신탁을 통해 투자를 위임하는 등으로 중장기를 목표로 돈을 굴릴 수 있는 계좌다. 금융 상품의 종류에는 예적금은 물론 주식, 펀드, 국내 상장 ETF, ELS 등에 투자가 가능하다.

ISA 계좌 유형

ISA 계좌는 모든 증권사를 포함하여 1인당 1개의 계좌 개설만 가능하다. 따라서 3가지로 분류되는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개설해야 한다. 물론 나중에 페널티 없이 유형을 바꿀 수도 있으나 시간이 소모되므로 처음부터 확실하게 선택하는 것이 낫다. 어떤 유형이 있는지, 그리고 ISA 계좌 단점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신탁형 ISA 계좌의 투자 범위는 ETF부터 펀드, 리츠, 상장형수익증권, 파생결합증권 등이 있지만 사실상 자주 투자하는 상품의 경우에는 ETF, 펀드, 예금이 전부다. 특징으로는 가입자가 직접 투자 상품을 선택하지만 신탁보수가 연간 0.1~0.2% 발생한다. 운용보수 치고는 상당비 비싼 수수료지만 절세 효과를 통해 어느 정도 상쇄시킬 수는 있다.

일임형 ISA 계좌는 투자에 자신이 없는 투자자의 경우 증권사나 금융기관이 대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운용해준다. 금융기관에서 대신 운용을 해주는 만큼 수수료는 상품 유형에 따라 더 비싸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일임형 ISA 계좌보다는 개인이 직접 ETF(상장지수편드)를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중개형 ISA 계좌는 개인이 직접 투자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 일임형과의 차이점은 국내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를 할 수 있으며 거래에 따른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참고로 거래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므로 가입을 하기 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해외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할 수는 없지만 국내에 상장된 해외의 파생 ETF에는 투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주가 지수를 대표하는 S&P 500 ETF도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 KODEX 미국 S&P500 선물(H)

S&P 500의 경우 평균적으로 연간 9~10%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국내에 상장된 주식에만 투자를 할 수 있지만 S&P 500처럼 다양한 파생 상품을 통해서 지수 투자를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중개형 ISA 계좌가 가장 인기가 많은 편이다.

ISA 계좌 혜택(공통)

1.절세

ISA 계좌의 가장 핵심적인 혜택이다. 투자 수익에 대해서는 최대 200만원(서민형의 경우 400만)까지는 무려 '비과세'가 적용이 된다. 이후 비과세 한도를 초과한 수익분에는 9.9%의 세금이 부과된다.(기존에는 15.4% 세금 부과) 또한, 배당금으로 인해서 2천만원이 초과될 경우 종합소득세에 합산되어 누진세율을 적용을 받지 않고 9.9% 분리 과세에서 마무리된다.

예를 들어 서민형 ISA 계좌로 배당 투자해서 연간 20,000,000원의 배당소득세가 발생할 경우 4,000,000원까지는 비과세, 나머지 16,000,000원은 9.9%의 세율이 적용되어 1,584,000의 세금이 부과된다. 만약 ISA 계좌가 아니라면 20,000,000원에 대해서 15.4%가 일괄 적용되므로 3,080,000원의 세금이 부과된다. 비과세 및 절세 혜택만으로 약 150만원에 달하는 추가 이익을 볼 수 있다.

2.손익통산

모든 수익에 대해서 세금이 부과되지 않고, 가입기간 동안 수익과 손실을 합쳐서 세금이 결정된다. 예를 들어서 5천만원의 수익이 발생했으나 3천만원의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2천만원에 대해서만 세금이 부과된다는 것이다.

ISA 계좌 가입 및 혜택 조건

참고로 ISA 계좌의 비과세 및 절세 혜택은 가입기간이 3년 이후에 적용된다. 그전에 중도해지를 할 경우 절세 받은 혜택을 모두 뱉어내야 한다.

납입 한도 및 중도인출

ISA 계좌 단점

[ 납입 한도 ]

ISA 계좌는 연간 2천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만약 당해 납입한도를 채우지 못하면 다음 해로 이월이 된다. 가입 기간이 5년 이후에는 최대 1억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 중도 인출 ]

이 부분은 ISA 계좌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납입한 금액에 대해서만 인출이 가능하다.(2천만원을 넣어서 3천만원으로 불리더라도 2천만원까지만 중도인출 가능) 다만, 납입한도는 다시 원복 되지 않는다. 다른 계좌와는 다르게 투자수익을 바로 회수 못하는 것은 유일한 ISA 계좌의 단점이다.

마치며

국내 주식의 경우 양도소득세가 5천만원 이후부터 22% 세율이 적용되는데 사실상 연간 5천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이 부분은 ISA 계좌로 혜택을 받기 어렵다.

다만, 배당주 관련 투자를 할 경우에는 순수 배당금이 모두 들어오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100만원의 배당금이 들어올 경우 비과세가 적용되어 15만 4천원만큼 더 이득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국내 배당주 관련 투자를 할 경우에는 유용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큰 혜택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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