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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가성비를 보여주마, 서울 기사식당 BEST 5

작성자박진하|작성시간22.08.26|조회수42 목록 댓글 1

 

주머니는 가벼워도 배는 든든하게!
거기에 맛까지 겸비한 기사님픽 소울푸드를 찾아서~
오늘은 서울의 유명 기사식당 5곳을 돌아봅니다.

모르면 간첩, 용산 ‘용문해장국’
jaerogba_님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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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TIP] 주차가 매우 편리해서 기사님들이 자주 찾는 곳이죠.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영업하는데 오전반에만 해장국을 영업하니까 시간 잘 보고 방문하세요!
▲위치: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110
▲영업시간: 오전반 05:00 - 14:00(2/4번째 월요일 휴무), 오후반 17:00 - 23:00(매주 일요일 휴무)
▲가격: 소뼈전골(중) 28,000원, 수육(중) 32,000원, 소뼈찜(소) 25,000원


기사님들 단골 식당, 답십리동 ‘동화기사식당’
wangsama2님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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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TIP] 재료가 모두 국내산이어서 더 좋은 맛집! 특히 다른데선 흔히 맛보기 힘든 닭 껍질이라는 메뉴가 독특해요. 레어템답게 일찍 재료가 소진되니 닭 껍질 먹고 싶다면 오전에 움직이길 추천합니다!
▲위치: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47길 62
▲영업시간: 매일 09:00 - 17:00, 일요일 휴무
▲가격: 닭백반 7,000원, 닭껍질 7,000원, 닭곰탕 5,500원


짜장면과 짜장밥을 한 번에, 대흥동 ‘원조기사님분식’
m.jinny_k님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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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TIP] 짜장면과 짜장밥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짜면밥으로 인기인 곳이에요. 가격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해서 요새같이 고물가 시대에 단비 같은 곳이죠.
▲위치: 서울 마포구 대흥로 98
▲영업시간: 매일 10:00 - 03:00
▲가격: 짜장 4,000원, 우동 4,000원, 우뎅우동 4,500원, 짜면밥 5,500


큼지막한 닭고기가 그릇 가득, 일원동 ‘서평기사식당’
식신컨텐츠팀 제공
식신컨텐츠팀 제공
[식신 TIP] 뽀얀 국물에 큼직하게 찢은 닭 가슴살이 들어간 '닭곰탕', 영계 반 마리 통째로 풍덩 넣은 '특곰탕' 둘 다 맛있어요. 원래 24시간이었는데 코로나 이후 영업시간이 바뀌었어요.
▲위치: 서울 강남구 개포로 646
▲영업시간: 매일 09:30 - 22:00, 일요일 휴무
▲가격: 닭곰탕 8,000원, 특곰탕 9,000원, 닭칼국수 9,000원


배부르게 즐기는, 수유동 ‘다래함박스텍’
gourmet_official_님의 인스타그램
ysangyeol님의 인스타그램
[식신 TIP] 돌판 위에 올려 지글지글 익는 추억의 경양식 함박스테이크! 15년이나 한곳에서 변함없이 사랑받는 곳이에요. 함박스텍과 돈까스에 들어간 고기 모두 국내산 등심이지만 가격까지 너무너무 착한 곳.
▲위치: 서울 강북구 수유로 20-2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B.T 15:00 - 16:00), 월요일 휴무
▲가격: 함박스텍 6,000원, 매운함박스텍 6,500원, 매운돈까스 6,500원

돈까스 정식 3000원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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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석류2 | 작성시간 22.08.27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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