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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1티어’ 연예계의 대표 미식가, 성시경 맛집 BEST5

작성자신상윤|작성시간24.06.27|조회수51 목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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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버터왕자’로 불리며 감성 발라드의 황태자로 불리던 성시경. 여전히 감미로운 목소리와 노래 실력은 변함이 없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가수보다는 ‘아재 입맛’의 대표 주자로 불리는 중이라고. 성시경이 픽한 맛집은 의심할 여지없이 훌륭하다는 평으로 연예계의 대표 미식가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백화점 명품관보다 시장이 더 셀렌다는, ‘맛잘알’ 성시경이 픽한 서울 맛집 5곳을 소개한다.

1. 청량한 맛의 깔끔한 부대찌개, 역삼동 ‘대우부대찌개’
woorusa48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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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가 들어가 더욱 깔끔한 부대찌개를 맛볼 수 있는 역삼동 ‘대우부대찌개’. 이미 유명한 부대찌개 맛집이었던 이 집은 성시경이 유튜브에서 소개한 이후로 더욱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부대찌개’. 전통적인 느낌의 진한 국물은 채소를 우린 육수에 다진 한우를 넣어 더욱 감칠맛을 살렸다. 여기에 향긋한 미나리가 더해져 자극적인 맛을 줄여준다. 민찌가 넉넉히 들어가 밥에 비벼 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식신 TIP]

▲위치: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5길 34
▲영업시간: 일 11:3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19:30) / 월~금 11:00-21:00 (라스트오더 19:30) / 매주 토요일 정기휴무
▲가격: 부대찌개 15,000원 등심부대찌개 24,000원 소시지구이 16,000원


2. 성시경 유튜브를 타고 뜬 ‘영미식당’
jwh3407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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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유튜브에서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영미식당’은 깔끔한 구성의 백반을 맛볼 수 있다. 반찬은 집밥 느낌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곳.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는 ‘제육볶음’으로 도톰한 제육에 맛있는 양념이 가미되어 밥이 술술 들어감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식사 메뉴가 있으니 인근에서 집밥 같은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곳.


[식신 TIP]

▲위치: 서울 중구 퇴계로83길 10-14
▲영업시간: 평일 09:00 – 22:30
▲메뉴: 오징어볶음 2인 19,000원, 백반 6,000원, 된장찌개 8,000원


3. 담백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 삼성동 ‘이남장’
_okjs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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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 이틀을 고아 낸 고깃국물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삼성동 ‘이남장 삼성점’. 진하고 깔끔한 맛의 설렁탕과 부드러운 매력의 수육을 주력으로 한다. 육향 가득한 진한 국물의 설렁탕은 보통과 특 두 가지 사이즈로 특에는 푸짐한 고기와 탱글한 우설이 들어가 더욱 별미라고. 잡내 하나 없이 깔끔한 수육은 부위별로 먹을 수 있어 다양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식신 TIP]

▲위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108길 21
▲영업시간: 월~금 10:00-22:00 / 토,일 10:00-21:00
▲가격: 설렁탕 13,000원 특 설렁탕 21,000원 내장탕 16,000원


4. 술꾼들의 힐링장소 성시경 단골 신설동 ‘어머니대성집’
daljoo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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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수육 한 점으로 소주 한병은 먹을 수 있다는 신설동 ‘어머니대성집’. 소고기의 감칠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수육과 고소한 기름이 가득한 내장수육은 저절로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 잡내가 없고 잘 삶겨져 말랑하게 씹히는 수육은 이 집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맛이다. 55년의 노하우로 토렴을 해서 내는 해장국은 잘게 자른 양지와 푹 삶겨 부드러운 우거지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24시간 우려낸 사골 국물에 큼지막한 선지가 고소함을 내는 해장국은 깔끔함 그 자체다.


[식신 TIP]

▲위치: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11길 4
▲영업시간: 화~토 06:00-새벽04:0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 일 06:00-15: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가격: 해장국 12,000원 육회비빔밥 17,000원


5. 성시경의 ‘먹을텐데’에서 소개한 서울 ‘영미오리탕’
juliezzo님 인스타그램
me_mo_j_님 인스타그램
전라도 광주식의 구수한 오리탕을 서울에서 맛볼 수 있는 서울 ‘영미오리탕’. 성시경의 유튜브 ‘먹을텐데’에서도 소개되어 더욱 유명세를 탔다. 담백한 오리고기는 푹 익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고 구수한 국물은 온몸을 뜨끈하게 만들어 준다. 여기에 푸짐하게 나오는 미나리는 샤브샤브를 먹듯 숨만 죽으면 먹는 것이 포인트. 맛도 좋지만 뜨끈한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를 먹으면 보양식을 먹는 기분이라고. 조금 넉넉히 남긴 육수에 질퍽질퍽한 식감으로 볶음밥을 먹는 것이 단골들의 팁으로 고소한 리조토같은 볶음밥이 별미이다.


[식신 TIP]

▲위치: 서울 광진구 동일로 60길 53
▲영업시간: 화~일 11:00-21:4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 라스트오더 20:4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가격: 오리탕(한마리) 6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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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석류2 | 작성시간 24.06.28 감 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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