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민박/펜션/맛집

기가 막힌 어탕국수 맛집 BEST5

작성자임형주|작성시간24.09.25|조회수167 목록 댓글 1

민물고기를 삶아 체에 곱게 내린 후, 호박과 고춧가루, 파, 마늘 등 각종 재료를 넣어 얼큰하게 끓인 국수인 어탕국수. 민물고기를 뼈째 갈아서 채소와 함께 삶아 끓여 칼슘도 풍부하고 피부미용,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으로 삼계탕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보양식이다. 국수를 삶아 먹지 않아도 꿀맛인 어탕국수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어탕국수 맛집 5곳을 지금 소개한다.


 

eunhee1202님-인스타그램

soobinsta님-인스타그램

맑고 개운한 어탕국수를 먹을 수 있는 부산 ‘금당식당’. 걸죽하고 진한 국물의 어탕과는 조금 다르게 살짝 맑고 가벼운 어탕국수를 개운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집은 어탕국수뿐 아니라 어탕 수제비, 어탕 우거지, 어탕 만두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어탕을 골라서 먹을 수 있다. 맑고 개운하지만 깊은 맛이 느껴지는 국물은 해장을 물론 허전한 속을 달래는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식신 TIP]

▲위치: 부산 해운대구 반여로 155번다길 29-4
▲영업시간: 월~토 11:30-20:30 (브레이크타임 15:30-16:30 / 라스트오더 20: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가격: 어탕수제비 10,000원 어탕국수 10,000원 어탕 국수 10,000원


 

minos._.kitchen님-인스타그램

 

minos._.kitchen님-인스타그램

얼큰함이 일품인 어탕국수를 맛볼 수 있는 목동 ‘고향지리산어탕국수’. 잡내 없이 깔끔하지만 그 속에서 깊은 맛이 느껴지는 어탕은 든든한 식사와 술안주, 해장으로도 손색이 없다. 밥이 들어가 꾸덕한 어죽은 속을 뜨끈하게 달래주고 어죽보다 국물이 조금 더 깔끔한 어탕국수는 자극적이지 않다.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밑반찬도 모자라거나 더하지 않고 어탕과 함께 잘 어우러진다.


[식신 TIP]

▲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234 성원아파트
▲영업시간: 월~토 10:30-21: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메뉴: 어탕국수+공기밥 11,000원 어죽 12,000원 잡어탕(대) 65,000원


 

jangheyji님-인스타그램

matjanggoon님의-인스타그램

민물고기를 장시간 푹 고아 뼈째 갈아만든 얼큰한 어탕국수 인천 ‘천어담 어죽’. 칼칼하고 개운한 국물이 특징인 이 집의 어탕국수는 미나리와 어우러져 향긋함을 더했다. 어탕국수에는 수제비와 국수가 들어가는데 수제비는 직접 반죽해 더욱 쫄깃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수제비와 국수가 들어가더라도 텁텁하지 않고 개운한 맛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이 집의 어탕국수는 밀키트로도 출시되어 어탕국수를 먹고 싶을 때, 집이나 여행을 가서도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식신 TIP]

▲위치: 인천 미추홀구 신기길 57번길 19-1
▲영업시간: 월~토 11:00-21: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가격: 어죽(어탕국수) 9,000원 메기 매운탕 35,000원 도리뱅뱅이 13,000원

 

seuleee____1님-인스타그램

seuleee____1님-인스타그램

얼마 전, 티비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 아나운서가 삶지 않은 소면으로 먹방을 펼쳤던 어탕국수 맛집 행주산성 ‘지리산어탕국수’. 미꾸라지, 붕어, 메기 등 민물고기를 우거지와 함께 얼큰하게 푹 끓여 국수를 말아내는 어탕국수가 인기로 먹자마자 속이 뜨끈해지는 보양식을 먹는 기분이다. 푸짐한 양에 가성비 넘치는 가격, 진한 어탕국수의 맛까지 더해져 늘 손님들로 붐빈다. 민물고기를 곱게 갈아 얼큰하게 끓여 내기 때문에 민물고기를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식신 TIP]

▲위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 15번길 13
▲영업시간: 월~금 08:00-17:00 (라스트오더 16:30) / 토,일 08:00-19:00 (라스트오더 18:30)
▲가격: 어탕국수 8,000원 어탕 8,000원 메기장떡 4,000원


 

82_100e님-인스타그램

dongyeonkwak님-인스타그램

민물고기를 4시간 이상 푹 끓이고 뼈를 발라내어 시래기, 얼갈이, 무청 등을 함께 넣고 추어탕식으로 끓여 낸 서울 ‘어탕국수 동묘점’. 뚝배기 가득 푸짐하게 내어주는 이 집의 어탕국수는 칼칼하고 꾸덕한 국물에 소면이 어우러져 더욱 진득한 맛을 낸다. 들깨가루와 제피가루를 뿌려 먹으면 더욱 풍미를 더할 수 있고 얼큰하면서도 그 속에서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맛있게 먹는 팁으로는 새우젓을 조금 넣고 먹는 것. 감칠맛이 더해져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식신 TIP]

▲위치: 서울 종로구 지봉로4가길 4
▲영업시간: 화~일 11:00-19: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가격: 어탕국수 10,000원 냉메밀국수 10,000원 메밀비빔막국수 10,000원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토지투자동호회밴드
(카페회원님들은 같이이용하시면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석류2 | 작성시간 24.09.26 감사드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