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패션의 나라 프랑스 에서 최근 아파트 트랜드를 엿보았습니다. 외국 주부가 사는 아파트 인테리어 트랜드에서 참고해서 새로운 인테리어를 디자인한다면 자신만의 색다르고 멋진 공간을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네요.
■Part.3■
이번 아파트 디자인은 방마다 서로 다른 컬러 벽지와 컨셉의 인테리어로 꾸며져있네요. 여기는 그 첫번째 방안으로 파스텔 톤의 벽지로 천정과 소품 그리고 커튼까지 하얀색과 조화를 이루면서 은은하고 편안한 우아함이 묻어 납니다. 바닥은 짙은 갈색 우드 톤으로 디자인 되어서 한층 안정감 있는 느낌을 주고 여기에 맞춰서 가구와 의자의 색감을 맞춘 인테리어 디자인도 센스가 돋보입니다.
우아함이 이 방의 인테리어 컨셉인 것 처럼 침대도 우아함이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공주님 캐노피를 해놓고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도 이러한 느낌을 살리고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캐노피와 커튼의 하얀색 조화로 밝고 산뜻한 기분이 듭니다. 여기에 테라스로 이어지는 통로에 밝은 햇살은 한층 이 방을 돋보이게 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모습입니다.
테라스로 가볼까요. 테라스 인테리어는 밝은 느낌과 네추럴하고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기위해서 많은 화분이 셋팅되어 있고 안락한 의자와 작은 테이블로 언제든지 밝은 햇살을 맞으며 편안히 책을 읽을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작은 테이블의 선글라스가 테라스 인테리어의 여유를 더욱 느끼게 해줍니다.
이곳은 거실과 또 다른 방안의 모습입니다. 좀 전의 방안의 컨셉이 우아하고 클래식한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고 경쾌한 네추럴 디자인의 테라스 인테리어였다면 여기는 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이 납니다. 귀족색인 보라색과 검정의 조화, 거기에 중간중간 들어가있는 하얀색 포인트는 이러한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 입니다.
또다른 각도의 거실입니다. 모던하고 보라색의 세련된 소파와 우아한 벽의 문양 그리고 기다란 커튼은 모던인테리어와 클래식인테리어의 모습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네요. 이렇게 서로 다를 것같은 인테리어 컨셉이 색감으로 멋지게 어울리며 연출됩니다. 개성이 다른 인테리어 공간에서 항상 색다른 느낌으로 멋지게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거실의 공간을 더욱 넓어보이게 하기위해서 공간의 여유로 화이트 벽지로 넓은 느낌의 인테리어를 주었고 책상도 화이트로 셋팅하고 액자와 의자를 퍼플을 배치해서 모던스타일의 느낌도 살리면서 세련된 인테리어를 디자인했습니다. 블랙,화이트,퍼플이 멋지게 조화를 이뤄서 고급스럽게 보이네요.
이제 2층으로 가볼까요.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길은 화이트 느낌을 그대로 연장해서 넓은 느낌을 주었고 손잡이는 검은색으로 허전하지 않게 느껴지지않네요. 계단을 따라서 2층으로 가면 화이트 벽의 거실과 다르게 2층은 하늘색의 파스텔 컬러를 주어서 또다른 느낌을 줍니다.
1층의 또다른 방입니다. 파스텔 톤 그린으로 조명과 꽃의 소품으로 네추럴스타일의 느낌을 메인으로 했고 주황빛 의자로 화이트&그린의 느낌에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 입니다. 1층의 방부터 2층의 방까지 분홍빛->하늘색->나뭇잎색 으로 이어지는 파스텔 톤의 느낌이 컨셉이 서로 다르면서도 통일된 느낌을 주는 게 멋지게 느껴지는 인테리어 디자인 포인트 였습니다.
자료출처:리안님 |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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