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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공사례 정원을 꾸미는 아이템

작성자하상진|작성시간20.07.07|조회수91 목록 댓글 0

 올해 상반기는 건축에 대한 리뷰나 정보를 공유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물론 바쁜 관계로 인해 그게 해결되지 못했고 여러 사정들이 많아서 결국은 변명이 되었네요.

사실 건축은 매일 수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컨셉트가 생성됩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정원을 꾸밀 수 있는 구조나 여가 생활을 위한 사례를 간소하게 소개합니다.


우선 파고라와 도크(dock)입니다.


개인적으로 냇가가 있는 도크와 파고라가 있다면 이른 아침 물안개를 바라보며 Tee time 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져 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해당 시설물은 금속 파고라와 개인용 보트가 있는 곳에 설치된 사례이며 고요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네요.


다음은 파티오에서 꾸미는 석재 데크와 야외 소파입니다.


재질의 소재에 따라 야외 배치시 관리가 어려운 점이 있지만 어닝이나 파고라에 의지하여

구성한다면 위와 같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할 것입니다.

석재 데크는 수명과 관리에서 우월하게 높고 석재의 종류에 따라 색상도 차이나므로

참고하시고 계획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은 조약돌과 판석 그리고 화단입니다.


대문이나 주 출입구에서 집안으로 진입하는 공간에 이러한 구성을 연출하는 이유는 잔디와

화단을 구분하고 깔끔한 관리를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진에서 보실수 있듯 잔디는 매우 낮게 관리가 되어 있고 화단은 작은 꽃이나 다육을

심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야외 거실을 위한 파고라와 정원입니다.


보통의 파고라는 목재를 이용해서 그 구조를 제작하지만 이 사례는 H-beam을 이용하여

매우 넓고 웅장한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중도리를 하부에 접목해서 시공하는 것 보다 구조물에 천막을 설치하여

우천시 당기면 빗물을 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야외 캠프 파이어 느낌의 화로와 원형 의자입니다.


야외 파티가 많은 서양 사람들에게는 이런 화로가 필수적이고 다양한 여가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원목을 아치형으로 구성하여 C-모양으로 구성 되었으며 중앙 석재 화로는 가공이 반 인위적인

느낌으로 인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정으로 꾸미는 실내 정원입니다.


파고라 중도리까지 뻣은 나무와 관상용 식물들이 있는 중정으로써 실내 정원이라 칭합니다.

개인적으로 실내 바닥의 경우 목재 데크보다는 윗 사진처럼 석재를 선호하는데 이유는

훗날 교체 및 보수의 문제가 있어서 가급적 손상도나 오염이 적은 석재가 좋습니다.

무엇보다 건조와 통풍이 잘 된다면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정원을 꾸미는 아이템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셨는지요.

넓은 공간들을 위한 아이템이였지만 좁은 공간에서 꾸밀 수 있는 아이템들을 추후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빌더하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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